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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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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삶의 마지막 순간이라면 당신은 누구에게 편지를 쓰겠습니까?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까?
2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태평양 상공을 날던 비행기가 계기 고장을 일으켜 앞으로 1시간 정도 밖에 날 수 없는 상황인데 그 비행기 안에 내가 타고 있다고 상상해 보면...
그 한시간을 어떻게 쓸까? 이미 누구를 원망하고 말고 하기에는 한시간은 너무나 짧다.
그 한시간 동안 무얼 할 것인가? 이 책은 기장의 제의로 각자 편지를 쓰기로 하고 그 쓴 편지글을 모은 책이다. 기장의 편지, 어느 어머니의 편지, 딸이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애인에게 쓴 편지, 친구에게 쓴 편지, 자기 자신에게 쓴 편지...
죽음 앞에서 사람들은 참으로 겸손해진다.
죽음앞에서는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
죽음 앞에서는 돈도 필요 없다.
죽음 앞에서는 다 성자가 된다.
이 책의 저자인 정원 목사님은 최대한 기독교적인 색채가 드러나지 않게 책을 썼다고 하셨다. *
지금이 삶의 마지막 순간이라면 당신은 누구에게 편지를 쓰겠습니까?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까?
2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태평양 상공을 날던 비행기가 계기 고장을 일으켜 앞으로 1시간 정도 밖에 날 수 없는 상황인데 그 비행기 안에 내가 타고 있다고 상상해 보면...
그 한시간을 어떻게 쓸까? 이미 누구를 원망하고 말고 하기에는 한시간은 너무나 짧다.
그 한시간 동안 무얼 할 것인가? 이 책은 기장의 제의로 각자 편지를 쓰기로 하고 그 쓴 편지글을 모은 책이다. 기장의 편지, 어느 어머니의 편지, 딸이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애인에게 쓴 편지, 친구에게 쓴 편지, 자기 자신에게 쓴 편지...
죽음 앞에서 사람들은 참으로 겸손해진다.
죽음앞에서는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
죽음 앞에서는 돈도 필요 없다.
죽음 앞에서는 다 성자가 된다.
이 책의 저자인 정원 목사님은 최대한 기독교적인 색채가 드러나지 않게 책을 썼다고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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