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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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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순 목사 <원어로 풀어보는 주기도문의 수수께끼> 아델포스 성경원어 연구원
대전 기독교서점에서 제목만 가지고 책을 찾아 한나절을 허비한 책이다. 매장 안에 있는 도서검색용 컴퓨터에는 분명히 책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지시한 코너를 아무리 뒤져도 책이 없어서 매장 안내원과 또 찾았다. 결국 책은 엉뚱한 곳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누군가가 책을 사려고 뽑아들었다가 마음이 바뀌었는지 다시 꽂는다는 게 엉뚱한 곳에 꽂아 놓아버린 모양이다. 이 책은 원어성경으로 새롭게 조명한 주기도문 해설서이다. 습관적이며 전통적인 우리의 기도를 바꿀 8가지 진실을 기록한 책이다.
주기도문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는데, 헬라어는 현재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고 오래전에 사라져버린 언어이다. 언어는100년만 지나도 그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없을 만큼 변한다. 그러나 헬라어는 이미 사용이 중지된 언어이기 때문에 더 이상 변하지 않는 고착화된 언어이다. 그래서 2천년 전에 쓰여진 의미를 지금 이 시대에도 변함 없이 똑같은 의미로 풀이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있는 주기도문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번역되었기 때문에 그 근본인 헬라어를 놓고 다시 한번 꼼꼼히 번역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도로서 우리가 그동안 잘 못 알고 있었던 상당히 많은 부분의 개념을 새롭게 해주는 책이다.
임택순 목사 <원어로 풀어보는 주기도문의 수수께끼> 아델포스 성경원어 연구원
대전 기독교서점에서 제목만 가지고 책을 찾아 한나절을 허비한 책이다. 매장 안에 있는 도서검색용 컴퓨터에는 분명히 책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지시한 코너를 아무리 뒤져도 책이 없어서 매장 안내원과 또 찾았다. 결국 책은 엉뚱한 곳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누군가가 책을 사려고 뽑아들었다가 마음이 바뀌었는지 다시 꽂는다는 게 엉뚱한 곳에 꽂아 놓아버린 모양이다. 이 책은 원어성경으로 새롭게 조명한 주기도문 해설서이다. 습관적이며 전통적인 우리의 기도를 바꿀 8가지 진실을 기록한 책이다.
주기도문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는데, 헬라어는 현재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고 오래전에 사라져버린 언어이다. 언어는100년만 지나도 그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없을 만큼 변한다. 그러나 헬라어는 이미 사용이 중지된 언어이기 때문에 더 이상 변하지 않는 고착화된 언어이다. 그래서 2천년 전에 쓰여진 의미를 지금 이 시대에도 변함 없이 똑같은 의미로 풀이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있는 주기도문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번역되었기 때문에 그 근본인 헬라어를 놓고 다시 한번 꼼꼼히 번역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도로서 우리가 그동안 잘 못 알고 있었던 상당히 많은 부분의 개념을 새롭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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