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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표지를 클릭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사실 수 있습니다.
날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는 모습을 참 재미있게 그린 책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기도하면서도, 그래서 그 기도대로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는데도, 주님이 나와 함께 밥을 먹고 텔레비젼을 보고, 길을 걷고, 잠을 자는데도 어리석게도 우리의 눈은 주님을 보지 못한다.
정원 목사님은 그런 우리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아주 쉽고 구체적으로 주님 의식하고 만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이거야, 이것이 주님의 손이라구, 이것이 주님의 목소리라구, 이것이 주님의 체취야...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림 그리듯 주님을 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지난 여름, 우리집에 피서를 온 사랑하는 한 형제가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다가 갔는데, 가기 전날 밤 밤새도록 진지하게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 '하나님을 진짜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마침 읽고 있던 이 책을 손에 쥐어주었다.
"아직 다 읽지 않았지만 나는 또 사면 되니까...꼭 읽어봐"
가난한 전도사의 주머니에서 나온 금가루 같은 돈으로 같은 책을 두번 산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이 책은 두 권을 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곧바로 얼마 안 있다가 다시 서점에서 사 아내가 먼저 읽고 그 다음 내가 읽었다. 아내는 다음에 다시 한번 읽고 싶은 책이라고 평한다. *
들꽃향기10호 독서일기
날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는 모습을 참 재미있게 그린 책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기도하면서도, 그래서 그 기도대로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는데도, 주님이 나와 함께 밥을 먹고 텔레비젼을 보고, 길을 걷고, 잠을 자는데도 어리석게도 우리의 눈은 주님을 보지 못한다.
정원 목사님은 그런 우리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아주 쉽고 구체적으로 주님 의식하고 만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이거야, 이것이 주님의 손이라구, 이것이 주님의 목소리라구, 이것이 주님의 체취야...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림 그리듯 주님을 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지난 여름, 우리집에 피서를 온 사랑하는 한 형제가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다가 갔는데, 가기 전날 밤 밤새도록 진지하게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 '하나님을 진짜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마침 읽고 있던 이 책을 손에 쥐어주었다.
"아직 다 읽지 않았지만 나는 또 사면 되니까...꼭 읽어봐"
가난한 전도사의 주머니에서 나온 금가루 같은 돈으로 같은 책을 두번 산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이 책은 두 권을 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곧바로 얼마 안 있다가 다시 서점에서 사 아내가 먼저 읽고 그 다음 내가 읽었다. 아내는 다음에 다시 한번 읽고 싶은 책이라고 평한다. *
들꽃향기10호 독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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