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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삶의 소망도 없이 살아가던 탈주병이었던 저자가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나서 그의 삶이 변하여 오히려 군목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끈 드라마틱한 일생을 그린 책입니다.
모험과 보다 격렬한 흥분을 찾아 헤매던 젊은 시절, 한때는 탈주병으로서 감옥생활을 하기도 했던 청년이 예수님을 만나고 그 속에서 삶이 변하는 그의 삶을 통해서 어떠한 사람이라도 친히 변화 시켜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와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큰 은혜인가를 되돌아 볼수 있는 내용으로...지금 별로 하나님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것 같은 신앙의 무기력함에 빠진 분들이 읽으면 불같이 일어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을 위해 열심으로 삶을 적극드린 주인공의 삶이 뜨거운 감동을 줍니다. 어제 소개한 <찬송생활의 권능>과 함께 아내가 두권의 책을 구정때 친정에 가서 읽는다고 가방속에 쳉겨 넣는 것 같았습니다. 2004.1.19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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