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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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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목회 메뉴얼 같은 책입니다. 참으로 열심있는 저자의 많은 책읽기와 저돌적인 실천력은 읽은 책을 행동으로 소화해내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한국교회가 왜 침체에 빠져 있는지 그 위기와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안을 꼼꼼하게 제시한 책입니다.
1898년 미국의 특허청장 찰스 듀엘은 말하길 "이제 발명될 수 있는 모든것은 모두 발명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듀엘이 그런 말을 할 당시엔 비행기도, 텔레비젼도,자동차도,인공위성도,기차도,컴퓨터도,손전화도 발명되기 전이었습니다. 듀엘의 말을 들었더라면 우리는 얼마나 불편한 세상에 살고 있겠습니까.
오늘날 한국교회를 바라보면서 '이제는 성장이 끝났다'고 진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종교개혁 이후 칼빈이 발견한 더이상의 교회 조직은 없다"고 생각하는 장로교 칼빈주의자들 처럼요.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더 크고 위대한 일을 계획해야 합니다. 이전의 사고와 가치체계를 완전히 뒤 엎는 전혀 새로운 발상을 해야 합니다.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부록으로 붙어있는 목회자료시디에 유용한 자료가 가득합니다. 2004.3.5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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