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느 곤고한자의 간증 -시34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3744 추천 수 0 2011.07.16 13:17:23
.........
[이동원시편묵상]
 
시34편<어느 곤고한자의 간증>

 

인생을 살다보면 곤고함을 느끼는 순간들이 다가옵니다.
더이상 삶을 살아갈 기력이 고갈됩니다.
생존 그 자체가 힘겨워 지는 순간들 말입니다.
그때 인생의 하루 하루는 피곤한 연극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곤고함이 믿음없는 사람들에게는 절망의 막다른 골목이지만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소망의 새길이 됩니다.
다윗이 그것을 체험한 것입니다.
다윗은 이것을 가르쳐 곤고한 사람의 간증이라고 부릅니다.

우선 그는 찬양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를 둘러싸고 있는 곤고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찬양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이 찬양은 매우 의지적인 찬양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시편 34편은 히브리어 알파벳으로 만들어진 찬양입니다.
그는 어느 한순간 터져 나오는 찬양을 드린 것이 아니라 침착하게 생각하며 찬양한 것입니다.
이 상황속에서도 주님은 여전히 광대하신 분인것을 인정하고 그분을 높여 드리고자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는 기도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자신의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 두려움에서 건져 주실것을 구합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주께서 이 곤고함의 상황에서 그의 피난처가 되어 달라고 호소합니다.
이 얼굴을 들수 없는 상황에서 주님의 얼굴만을 구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얼굴이 더이상 부끄러운 얼굴이 아닌 빛을 발하는 얼굴이 될것을 믿었습니다.

다윗은 마침내 주의 구원하심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곤고함의 벼랑끝에서 경험한 전혀 상식밖의 풍요함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젊은 사자들조차 굶주리는 곤고함속에서 주가 내리신 기적의 경험이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는 모든 곤고한 사람들이 이런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아야 한다고 초청합니다.
이 곤고함의 수렁에서 건짐받은 이의 간증은 바로 우리의 간증일수 있습니다.

기도
주여, 인생이 곤고함을 만날때
나도 이 곤고한자를 도와주실 이를 의지하고 살게 하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나도 나의 곤고함을 간증의 기회로 바꾸며 살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489 삶으로 실현하는 부활 옥성석 목사 2010-04-19 3747
35488 사람은 언젠가는 떠난다 고도원 2009-12-17 3746
35487 목장갑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2-01 3745
35486 임마누엘 류중현 2010-04-01 3745
35485 버터 빵 한 조각 김용호 2012-12-10 3744
» 어느 곤고한자의 간증 -시34편 이동원 목사 2011-07-16 3744
35483 쓸데없는 일들의 목록 김장환 목사 2011-05-27 3744
35482 바다 이주연 목사 2010-01-08 3744
35481 거울 자아(looking-glass self) 김필곤 목사 2013-11-23 3742
35480 변화의 리더십 이주연 목사 2012-12-11 3742
35479 선한 사마리아인 김장환 목사 2012-06-20 3742
35478 다이어트 고도원 2009-12-17 3742
35477 행복의 자리 이주연 목사 2012-12-05 3741
35476 성에 file 김민수 목사 2012-11-21 3741
35475 젊었을 때의 근시로 인하여 누리는 축복 [1] 전병욱 목사 2010-06-12 3741
35474 열 일곱살 먹은 소녀의 신앙고백 김학규 2011-05-24 3740
35473 휴식을 취할 줄 아는 지혜 예수안식 2010-07-06 3740
35472 하나님의 종 이주연 목사 2009-12-11 3740
35471 절제된 아름다움 고도원 2009-12-05 3740
35470 파스칼의 팡세 file 홍정길 목사 2010-07-15 3739
35469 다시 태어난다면 file 류중현 2010-07-15 3738
35468 충성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레슬리 2006-10-14 3737
35467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 강희주 2003-02-20 3736
35466 전도를 해야할 이유 김학규 2010-03-30 3735
35465 시련은 연단의 과정 김장환 목사 2012-06-20 3734
35464 버리고 포기하고 비워라 한태완 목사 2011-04-24 3734
35463 핸리 포드의 꿈 김학규 2011-02-10 3733
35462 힘들고 바쁜 때일수록 고도원 2010-08-03 3733
35461 오직 예수 김장환 목사 2011-12-16 3732
35460 완전한 순종 조셉 2003-12-29 3731
35459 낙엽 이주연 목사 2012-11-06 3730
35458 자기부인이란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이정수 목사 2010-01-17 3730
35457 추수감사절의 거지와 노인 김장환 2009-05-21 3730
35456 다윗과 골리앗의 차이 김학규 2010-05-11 3729
35455 감사의 삶을 시작하라 김학규 2013-11-05 37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