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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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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사외보 <여의주>에 사람의 눈길을 끄는 네칸자리 만화를 오랫동안 연재했던 이규경의 그림 글이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1.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2.마음이 넓어지는 이야기
3.웃음이 피어나는 이야기
4.머리가 맑아지는 이야기
이랗게 네부분으로 나뉘어 모두 152편의 그림글이 실려 있는데 참 재미있다.
좋은이에게 아빠가 사 준 책을, 좋은이가 먼저 보고 엄마가 보고 그다음 아빠인 내가 보았다. 유치원 다니는 밝은이가 빨리 보고 달라고 재촉하기에 아예 사무실에 들고 와서 읽었다.
온 가족이 모두 볼 수 있는 책이다. 2004.5.1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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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실린 내용과 비슷한 이규경 만화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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