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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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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내가 달력에 영어 한 구절을 딱 적어 놓았습니다.
"I can waik on the water!"
올 여름에 수영을 배우려고 그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당신의 말이 기적을 만든다> 이 책에서 베드로 처럼 물위를 걷는 기적을 만들겠노라고 저자가 응접실 벽에 써붙인 글씨를 그대로 따라 쓴 것이었습니다.
대전에서 가끔 주말에 놀러오는 사모님이 계십니다. 밭에 상추가 사모님을 보고 빵긋 웃는다며 상추랑 인사를 나눕니다. 전에 이 상추 자라면 사모님과 함께 삼겹살 구워 먹자고 약속하고 갔었는데, 상추가 그 목소리를 기억하고 반가워서 "어서 빨리 저를 먹어주세요" 하고 웃는 것이라나요.
일리있는 말입니다. 말은 "씨앗"입니다. 말 한 대로 됩니다.
이렇게 큰소리로 기도 해 보세요.
1.하나님! (기도제목) 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2.이루어 주실줄 믿습니다.
3.이루어 주시니 갑사합니다.
4.땅끝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전하겠습니다.
5.하나님! 영광을 받으옵소서.
구하는 기도에만 머물지 말고, 믿는다는 믿음의 고백,이루어주실것을 믿고 드리는 감사의 기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함께 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파리로 살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독수리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독수리라고 말로 담대하게 선포하시라 이말입니다.
아내의 책꽂이에 있던 책을 잠깐 사이에 읽었습니다. 뭐, 30분이면 읽을 수 있는 작은 책이니 모두 사서 보세요. 2004.5.30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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