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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부터 갑자기 떠 오른 인터넷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오정현 목사님부임 이후의 사랑의교회 인터넷사이트입니다.
2년전에 <인터넷 목회>라는 책을 쓴 오정현목사님의 마인드이기에 어느정도 변화는 예상했지만, 정말 어쩌면 이렇게 제 생각과 딱 맞는 형태의 사역이 아름답게 전개되는 것인지 신기합니다. 만약 <햇볕같은이야기>가 돈을 많이 벌어 사역이 확대된다면 마치 사랑의교회 홈페이지 사역처럼 그런 형태로 나갔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100대 인터넷 사이트에 기독교 관련 사이트가 아직 한개도 진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만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아마도 사랑의교회 홈페이지가 가장 먼저 100위권에 진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있는 교회나 단체가 나서줘야 하는데, 늦게나마 사랑의교회가 앞장서기 시작했다는 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인터넷 목회> 이 책은 2001년에 나온 책인데 불과 3년밖에 안지났지만 벌써 책의 내용이 오래전 이야기 처럼 생각됩니다. 도대체 화살처럼 지나가는 변화의 속도. 그 끝은 어디가 될까요? 아직도 속도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 용감한(?) 분들의 끝은 어디가 될지도 궁금합니다. 2004.5.30 최용우
인터넷 사역에 관한 11가지 주의사항
1.홈페이지를 단순화 시켜라.
2.빠르고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풍부한 내용을 중시하라.
3.복음이 살아있는 사이트를 만들어라.
4.인격적인 만남과 접촉, 감동을 추구하라.
5.단순히 예쁜 그래픽 이상으로 디자인을 설계하라.
6.외부 인터넷 전문가와 전임 사역자를 구분하라.
7.오프라인 자료를 온라인에 데이터베이스화 시켜라.
8.100명의 비전문가보다 한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라.
9.속도감 있는 온라인 응답시스템을 구축하라.
10.교회내 모든 부서와 성도들의 참여를 유도하라.
11.오픈마인드를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