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0005288974_03.jpg m_1083227730-9.jpg

표지를 클릭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사실 수 있습니다.

정원목사님 책이 함꺼번에 두권이나 나왔다. 책을 쓰다보니 내용이 많아져서 두 권으로 나누었다고 한다. 정원목사님의 책은 가장 우선순위로 읽는 책이다. 무슨일이든 1번부터 순서대로 해야된다고 믿는 아내는 책의 1권을 읽고, 학교다닐때 구구셈을 9단부터 거꾸로 외워 내려오기도 했던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2권을 먼저 읽고  아내가 빨리 1권을 다  읽기만 기다리고 있다. 정원목사님의 책은 무조건 사서 읽으라고 강력히 추천한다. 다음은 2권의 차례이다. 제목만 읽어도 마음이 자유롭고 행복해진다.
2004.6.1최용우

1. 문제 속에서 주를 보라
2. 참지 말고 즐겨라
3. 맡겨진 만큼 하라
4. 전도에 대한 부담을 주님께 맡겨라
5. 미래를 위하여 이 순간을 희생하지 말라
6. 당신과 다른 사람들의 차이를 인정하라
7. 행복은 주관적인 것이다
8. 부정적인 말이나 생각을 받아들이지 말라
9. 재난이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10. 남의 인생을 짋어지고 살지 말라
11. 위로 중독에서 벗어나라
12.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굳이 말하려고 하지 말라
13. 삶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라
14. 작심삼일을 두려워하지 말라
15. 절대로 아무도 비난하지 말라
16. 너무 착하게 살려고 애쓰지 말고 자기 수준대로 살아라
17. 자주 주님께 질문을 던지라
18. 어려운 상황에서 게임을 발견하라
19. 안식을 훈련하라
20. 부정적인 감정을 억지로 누르지 말라
21. 모든 고통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온다
22. 꿈을 버려라
23. 자신을 정죄하지 말라
24. 어두운 신앙관을 버리라
25. 경건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이 되라
26. 중독에서 벗어나는 비결은 무엇인가?
27. 은혜 후의 실족으로 낙심하지 말라
28. 모든 이들이 원하는 것은 오직 사랑이다
29. 영적 성장의 여정에 조급하지 말라
30. 주님이 당신의 곁에 계신 것을 보라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 동산이 있었고 타락한 후에 도시가 생겼다.
동산은 자연적이며 도시는 인위적이다.
자연은 사람을 치유하며 인위적인 것은 사람을 병들게 한다.
그런데 동산에는 밤에 모든것이 조용해지고 도시는 밤에 시끄럽다.
그래서 인간은 어두워지고 범죄가 시작되고 리듬이 깨지고 호흡이 나빠지고 뇌에 산소 공급이 안되어 피가 잘 안통하게 되고 그래서 온갖 어두움의 상념들이 생겨났다. 나는 불행하다, 삶은 피곤하다, 그런 사고들도 이미 망가진 뇌에서 나오는 어두움의 상념인 것이다.
그러므로 밝은 빛 가운데 있는 것은 치유의 시작이며 행복의 시작인 것이다. 빛은 마음을 치유하고 두려움을 치유하며 분노를 치유하고 악한 습관을 치유하고 비만을 치유한다. 실제로 날마다 햇볕을 받으며 걸어다님으로써 아무런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비만이 치유되었다는 많은 임상실험의 보고들이 있다. 햇살은 우리가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소하지만 놀라운 기쁨에 속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