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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말로 인생의 목표이며, 하나님의 의도이며, 완성이다. 우리는 영혼의 진보를 위해 이땅에 왔으며, 영혼이 진보될 수록 사랑,섬김,온유,따듯함의 성향을 가지게 된다.
이 시대는 진정 사랑이, 따듯함이 필요한 시대이다. 교회의 목표도 사랑과 따뜻함이어야 하고, 사람들의 고상한 목표도 따뜻한과 사랑이어야 하고, 나의 삶의 목표도 따뜻함과 사랑이어야 한다. 매력을 잃어버린 이시대의 크리스챤들이 다시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면 사랑과 따뜻함을 회복해야 한다.
언제부터인지 기독교는 별것 아닌것을 가지고 목숨걸고 싸우며, 서로 정죄하고, 세상 법정에 고발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별로 배려하지 않는 공격적인 전도를 통해 무례한 기독교라는 인식이 퍼져있다. 아, 우리가 진정으로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한다면 사람들을 차별하거나 마귀취급 해서는 안된다. 오직 사랑과 따뜻함만이 그들의 외투를 벗길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이 따뜻함과 아름다운의 회복을 위해 쓰여졌다.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위한 진리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한 진리를 말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얼음처럼 차갑고 냉냉한 내 가슴을 쳐야했다.

1.사랑의 눈-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 말하지만, 정말 나누어줄 사랑이 있는지? 우리는 매사에 사랑의 눈으로 보고 판단을 하는지?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에게서 사랑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는지?
2.영적전쟁 - 이세상은 하나님의 사랑과 마귀의 미움이 치열하게 싸우는 전쟁터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하나도 없다면 나는 이미 마귀에게 점령당한 것이다. 사랑의 애너지를 다 빼앗겨버린 것이다.
3.영혼을 얻는 사랑-교회마다, 선교단체마다, 영혼을 얻기 위한 전도와 선교와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어 있어서 열심히 실행 한다. 그러나 영혼을 얻는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만이 사람의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있다.
4,하나님의 사랑- 사랑 없음을 한탄하지 말라. 부족하면 구하라. 꾸짖지 않으시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께 푹 빠지면 저절로 사랑이 내 안에서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실은 그 무슨 일 보다도 이 일이 가장 우선해야할 중요하고 급한 일이다.  2004.6.12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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