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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자주 가는우체국에
<마지막 편지>를 다섯권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여직원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녀는 감사하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웃는 여인은 아름답습니다.
미스월드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예쁜 옷 입고 멋 부리고
화장을 한 모습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모델들이 걷는 모습도 아름답지 않습니다.
상품을 선전하면서 억지로 웃는 모습도
아름답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위적이며
욕망과 허영과 허무함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웃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을 웃게 하는 것은
세상을 미스 월드로 가득차게 하고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정 행복한 제조업입니다.

***

혼자가 아님

무엇 보다도 가장 두려운 일은
질병도 가난도 환란도 아닙니다.
그것은 혼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를 붙잡으면서
우리에게 이 저주는 끝이 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하는 자야
이제 더 이상
너는 혼자가 아니다.
그렇게 게속 계속
한없이 끝없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참된 지혜

우리가 어떤이를 미워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그 사람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사람을 온전히 안다면
우리는 그를 결코 미워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온전히 아시므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주님의 마음, 주님의 지혜가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는 진정 사랑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