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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룩함을 사모함이 없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적 전쟁'이야기는 어쩌면 허무맹랑한 공상과학 소설로 치부될수도 있다. 그만큼 사람들의 양심은 화인을 맞아서 영적 감각을 잃어버렸고 악한 영의 종이 되어 살아간다. 세상에 온갖 더러운 일과 사건과 사고와 재앙이 모두 어두움의 영에게 종속된 사람들이 맺는 열매임에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으면 어찌 이런일이 일어나겠느냐'며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한다. 그소리를 듣고 어두움의 영이 좋아서 춤을 추는지도 모르고.
이 시대에 강력한 성령사역자로 쓰임을 받고있는 릭조이너 목사님의 '횟불과 검'은 릭 조이너 목사님이 몇년간에 걸쳐 하나님으로부터 환상으로 받은 예언의 메시지를 기록한 책이다. 1인칭으로 기록된 환상은 마치 드라마를보는 듯한 생생함이 느껴진다.
환상중에 받은 횃불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하고 검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예수님과 멀어지면 횃불과 검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예수님과 가까이에 있으면 가벼워 진다.  이 시대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두움 가운데 있으면서 주님의 임재 즉, 횟불을 사모함이 없다. 마지막시대에 악한 영의 대대적인 공격이 있을 것인데, 횃불과 검도 없이 어떻게 전쟁을 치룰꼬.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며 태평성대를 누리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시대에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은 가장 고귀한 목적을 위한 가장 위대한 모험 속에 삶을 불사르리라는 십자가 군병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 시대의 칠흑 같은 어두움에 맞서 물러서지 않을 십자가의 진정한 군병들에게 깃발을 들고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2005.4.7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