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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육신의 만족을 쫓느라, 영혼의 부패를 방치하는 신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경건의 의무에 사로잡힌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 사로잡힌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회심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4.좁은 의미의 회심은 일회적인 사건이나, 넓은 의미의 회심은 반복되어야만 하는 사건입니다.
5.첫 회심을 통해 인간 내면이 전적으로 새로워집니다.
6.첫 회심은 사죄에 대한 감각을 살아나게 합니다.
7.첫 회심은 사랑에 대한 감각을 살아나게 합니다.
8.첫 회심은 영광에 대한 감각을 살아나게 합니다.
9.첫 회심의 주도권은 성령님께 있습니다.
10.첫 회심은 중생의 결과이나 이후의 회심은 회심의 갱신입니다.
11.첫 회심은 곧 은혜의 지배를 확립하나, 이후의 회심은 은혜의 지배로 돌아갈 기회일 뿐입니다.
12.중생 없는 회심의 추구는 근본적인 혼란만을 가져올 뿐입니다.
13.왜 회심의 경험이 강력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으로 인해 지성적 혼란에 빠지기도 합니다.
14.왜 뚜렷하게 죄로부터 돌이켜지지 않는가 하는 의문으로 인해 지성적 혼란에 빠지기도 합니다.
15.왜 용서의 확신이 오지 않는가 하는 의문으로 인해 지성적 혼란에 빠지기도 합니다.
16.지성적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17.지성적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영혼의 상태를 분명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18.지성적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심의 은혜를 보존해야 합니다.
19.죄는 영혼의 권태와 육체의 게으름으로 은혜의 샘을 막습니다.
20.죄는 마음을부패하게 하여 은혜의 샘을 막습니다.
21.죄는 환경을 통해 거짓된 평화를 조장하여 은혜의 샘을 막습니다.
22.죄는 그릇된 가르침을 통해 거짓된 평화를 조장하여 은혜의 샘을 막습니다.
23.죄는 속이는 영의 역사를 통해 거짓된 평화를 조장하여 은혜의 샘을 막습니다.
24.죄는 그릇된 적용을 통해 거짓된 평화를 조장하여 은혜의 샘을 막습니다.
25.죄는 지성으로 하여금 지각 없는 견해를 신앙화 하게 하여 은혜의 샘을 막습니다.
26.죄는 신자로 하여금 성경에 불순종하게 하여 은혜의 샘을 막습니다.
27.은혜의 샘이 막히면 마음이 굳어져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떠나게 됩니다.
28.부패는 생각의 태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29.생각이 태만해지면 일반적인 것에 만족하고 개개의 상황에 집중하지 못하게 됩니다.
30.생각이 태만해지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포괄적 고백에 만족하게 됩니다.
31.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자의 삶에는 갈피갈피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베어 있습니다.
32.부패는 죄를 가볍게 여기도록 만듭니다.
33.죄에도 낙이 있습니다.
34.부패한 영혼은 죄의 낙을 즐김으로 은혜가 사라진 마음의 허기짐을 채우려 합니다.
35.죄에서 기쁨을 맛보기 시작하면 영혼은 신속히 부패합니다.
36.영혼이 죄를 경계하려면 창조의 아름다움을 묵상해야 합니다.
37.영혼이 죄를 경계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늘 묵상해야 합니다.
38.영혼에는 세가지 능력이 있습니다.
39.부패는 영혼의 세가지 능력을 파괴합니다.
40.영혼의 총명은 지도, 판별, 식별하는 영혼의 능력입니다.
41.영혼의 총명은 가변적입니다.
42.은혜가 사라지면 영혼은 어두움에 빠집니다.
43.모든 인간에게는 죄의 정욕이 있습니다.
44.죄는 은밀하고 개별적인 정욕으로 역사합니다.
45.죄는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46.죄의 크기와 그 비참한 결과를 속여 신자로 하여금 특별한 욕망에 대해 너그러운 태도를 갖게 합니다.
47.다른 장점으로 보상하려는 태도가 신자로 하여금 특정한 욕망에 대해 너그러운 태도를 갖게 합니다.
48.특정한 욕망에 대한 옹호와 합리화는 죄로 이어집니다.
49.성화는 도덕적 개선이 아니라 초자연적 역사입니다.
50.총체적인 순종으로써만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51.죄는 말씀을 아는 지식으로 그 정체가 폭로되어도, 실천적인 죄 죽임이 동반되지 않는 한 죽지 않습니다.
52.깨달아 순종하기 위해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경험적 갈망이지만, 새로운 것을 알기 위해 진리를 추구하는것은 본성적 지적 호기심일 뿐입니다.
53.진리를 아는데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54.진리에 대한 개념적 지식은 생각에만 머물 뿐 마음으로 내려오지 않습니다.
55.진리에 대한 개념적 지식은 총명을 주지 못합니다.
56.진리에 대한개념적 지식은 체험으로 알게 된 지식이 아니므로 삶을 고칠 힘이 없습니다.
57.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58.올바로 터득한 경험적인 지식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59.진리를 아는 참된 지식은 은혜의 요람에서 태어납니다.
60.진리를 아는 참된 지식은 삶의 현장에서 자랍니다.
61.자기 부인의 삶이 없으면 은혜의 상태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62.신자 안에 남아 있는 내적부패성 때문에 자기 부인의 삶이 필요합니다.
63.외적 유혹 때문에 자기 부인의 삶이 필요합니다.
64.자기 부인의 삶을 위해서는 의무에 대한 올곧은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65.의무를 올곧게 인식한다는 것은 모든 상황속에서 의무를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66.의무를올곧게 인식한다는 것은 순종하며 의무를 행한다는 것입니다.
67.의무를 올곧게 인식한다는 것은 의무에 반하는 생각과 욕구를 의지로 통제한다는 것입니다.
68.죄는 생각의 참여와 의지의 동의로 착상합니다.
69.죄는 생각의 설복과 의지의 동의로 성장합니다.
70.죄는 정서의 간청과 의지의 동의로 산출됩니다.
71.하나님의 도움에 대한 전망이 믿음입니다.
72.하나님의 도움에 대한 회고가 감사입니다.
73.기도생활의 태만함이 신자를 부패하게 만듭니다.
74.기도생활의 태만에서 벗어나려면 짧게 기도하려는 유혹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75.기도는 언제나 헌신을 요구합니다.
76.기도로 우리 안에 죄가 죽습니다.
77.기도의 의욕은 남아있는 은혜에 비례합니다.
78.상습적인 짧은 기도는 은혜의 가사상태를 몰고 옵니다.
79.마음의 깨어짐이 없는 기도생활에 만족하면 기도생활이 태만해집니다.
80.마음의 깨어짐이 있는 기도는 자기쇄신의 작용을 합니다.
81.자기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82.기도 자체가 신자를 부패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신자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작용이 신자를 부패로부터 보호합니다.
83.열렬한 기도가 영혼을 부패로부터 지킵니다.
84.영혼의 싫증이 기도의 열렬함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85.마음을 쏟지 않는 기도가 기도의 열렬함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86.짧은 기도가 기도의 열렬함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87.실천의 규칙이 없으면 기도의 열렬함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88.말씀앞에 정직해지는 것이 열렬한 기도의 비결입니다.
89.마음에서 우러나는 기도가 열렬한 기도의 비결입니다.
90.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이 열렬한 기도의 비결입니다.
91.열렬함의 기원은 성령님입니다.
92.지속적인 기도가 영혼을 부패로부터 지킵니다.
93.게으름이 지속적인 기도를 방해합니다.
94.게으름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육체를 채찍질하여 기도의 습관을 세워야 합니다.
95.게으름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96.기도에서 차가운 거절감만 느껴진다 하더라도, 우리가 붙들뿐은 하나님 뿐입니다.
97.생활의 태만과 기도의 태만은 함께 옵니다.
98.한 사람의 됨됨이는 그가 하나님 앞에 엎드렸을때의 모습의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99.한 사람의 성화는 기도응답의 결과가 아니라, 기도로 힘입은 분투하는 삶의 결과입니다.
100.우리가 예수님을 본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품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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