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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첵 <내게 들려오는 천국의 심장박동-하늘의 입맞춤>을 읽다.
우리 집 전축은 CD를 3장 넣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통 월요일 아침에 한국의 복음성가 가수의 CD, 경배와찬양이나 워쉽CD, 그리고 테리 맥알몬의 CD는 모두 5개인데 돌아가면서 매주 하나씩, 이렇게 3장의 찬양 CD를 넣고 1주일 동안 반복해서 듣습니다.
서로 다른 영역의 찬양CD를 가만히 들어보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테리의 찬양은 순식간에 하나님과의 깊은 임재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하고, 경배와 찬양은 역동적이면서 온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고, 일반 CCM 음악은... 으흠...
저는 아직까지 ‘테리’의 음악보다 더 영적인 음악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달린 첵의 ‘하늘의 입맞춤’을 듣고 ‘테리’의 음악과 거의 비슷한 음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달린 첵 목사님의 음악은 가슴을 움직이게 하고 뛰게 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달린첵의 CD도 손이 자주 갑니다. CD를 사면서 함께 따라 온 ‘하늘의 입맞춤’ 책을 읽고 난 이후 더욱 자주 듣습니다. *
하늘의 입맞춤
나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니
나는 결코 이전과 같지 않으리
새로운 춤을 추면서
성령의 빗속에서
당신 삶의 숨결이 나를 압도하여
내 영혼에 자유를 주었고
나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니
당신의 샛별 아래서
새로운 경주를 하며
당신 사랑의 그늘 속에서
당신의 사랑은 측량할 수 없으며
너무 깊어 이해할 수 없도다
나의 예수, 꿈의 창시자
나의 예수, 생명을 주시는 분
나는 하늘의 입맞춤을 받아 살고 있으니
나는 결코 이전과 같지 않으리
왕이신 하나님의 존전에서
나의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니
그것이 내가 가져올 수 있는 모든 것이기에
내 마음은 다시 불탈 수 없으리라 생각했었으나
이네마음에 불을 붙이셨으니
나의 예수님, 나 자신을 드립니다.
나의 예수님 나는 영원히 당신의 것입니다.
나는 하늘의 포옹 속에서 살고 있으니
결코 예전과 같지 않으리라
나의 하나님 아버지 당신께 감사 드립니다.
당신이 해주신 모든 일과 하실 모든 일을 인하여
내 뒤의 과거와 내 앞의 미래를 인하여
나는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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