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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만난다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1843 추천 수 0 2009.06.22 11: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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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민24장 
구분 : 장별묵상141 

 

주술사 발람이 주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광야로 항하여 눈을 드니 하나님의 영이 임하였다.(1-2절) 순간 발람의 눈이 열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이상을 보게 되고, 야곱의 아름다운 장막을 보게 된다.
①발람이 재물에 눈이 멀었던 영적 소경이었을 때 자신을 가리며 '눈을 감았던 자'(3절)라고 하였으나 하나님의 이상을 본 후에는 '전능자의 이상을 본 사람'(4절)이라고 한다. 비록 순간이지만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②야곱이 벧엘에서 돌베개 배고 잠을 자다가 꿈에 사다리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리하여 야곱은 그 순간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고 예배하겠다고 서원을 한다.(창28:10-22)
③여호수아가 여리고 들판에서 하나님을 만난다.(수5:13)
④모세가 불타는 가시떨기 아래서 하나님을 만난다.(출3:2)
⑤엘리사가 엘리야의 승청을 보면서 하나님을 만난다.(왕하2:11)
⑥이사야 선지자가 백성들을 바라보며 "화로다 화로다!" 백성들을 책망하는 예언을 했으나,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하나님의 영이 임하니 "화로다 나여,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다"(사6장) 진짜 화를 당할 사람은 자신인 것을 발견하게 된다.
⑦바울은 완벽한 바리새인, 경건한 사람, 최고 학벌인 가마리엘 문하생이었으나 다메섹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나는 죄인중의 괴수로다. 내 속에 의는 하나도 없다, 오호라 나는 어떡하면 좋을꼬" 하고 탄식한다.
⑧베드로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하고 고백한다.(눅5:8)
예수 믿고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는 것을 '조명'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조명을 받으면 죄로 가득찬 나의 정체를 볼 수 있다. 의로움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실체를 보게 된다. 최용우 200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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