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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유다 유대 유태인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2392 추천 수 0 2009.07.06 08: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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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민26장 
구분 : 장별묵상143 

 

출애굽 2년에 실시한 인구조사에서 20세 이상 전쟁에 나갈만 한 남자는 603,550명이었다. 38년이 지난 출애굽 40년에 다시 한번 실시한 인구조사에서는 601,730으로 단지 1820명이 줄어들었다. 38년 동안 60만명이 광야에서 죽고 60만명이 새로 태어난 것이다.
유다, 잇사갈, 스블론, 므낫세, 베냐민, 단, 아셀 7지파는 인구가 늘었고, 르우벤, 시므온, 갓, 에브라임, 납달리 5지파는 인구가 줄었다. 그 중에 유다 가문은 1차, 2차 인구조사 결과 모두 7만명이 넘는 최고의 숫자를 기록하였고, 시므온 가문은 59,300에서 무려 37,100명이나 줄어들었다. 왜 유다 지파는 자손이 번성하였고 시므온 지파는 줄어들었을까?
레아는 유다를 낳고 '내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면서 아들의 이름을 '찬양'이라는 뜻의 '유다'라고 짓는다. 유다는 그 이름처럼 음악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랐기 때문에 형제 중에 마음이 가장 착했다.
형제들이 요셉을 죽이려 할 때 유다가 나서서 "우리가 동생을 죽이고 그 피를 은닉한들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차라리 그를 상인에게 팔고 우리 손으로 죽이지는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골육이다'(창37:26-27) 하고 요셉의 목숨을 구했기에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 총리가 될 수 있었다.
야곱이 죽기 직전 아들들을 불러 축복할 때 유다에 대해서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창49:9-10)고 했다.
유다 지파는 광야 여정에서 항상 선두에 섬으로 형제사랑과 희생정신을 발휘하였다. 훗날 나라도 '유다'가 되었고 다윗왕과 예수님도 유다 지파에서 탄생하셨다.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 민족을 '유대인'이라고 부른다.
반면 시므온은 난폭한 기질과 잔인한 성품으로 요셉을 심히 미워하였고, 세겜 사람들을 때려 죽였다. 야곱은 그를 위해 기도할 때 "저주를 받으라"고 했다.(창49:10)  ⓒ최용우 20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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