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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모세와 여호수아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2401 추천 수 0 2009.07.13 07: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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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민27장 
구분 : 장별묵상144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민27:16-17)
죽음을 앞둔 모세는 가장 먼저 하나님께 후계자를 세워달라고 기도한다. 백성들을 끝까지 사랑하며 돌보는 선한 목자, 참된 지도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모세에게도 아들이 있고, 형님인 아론의 아들들도 있어서 얼마든지 세습을 할 수 있었지만 모세는 후계자 문제를 자기의 결정이나 판단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물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지정해 주셨다. 여호수아는 40년 동안 모세의 시종 노릇을 하면서 모세의 손에 물을 붓는 것부터 배운 사람이다. 모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지도자의 고충을 옆에서 생생하게 지켜 보았다. 또한 여호수아는 젊은 시절 정탐꾼으로 가나안에 다녀왔을 때부터 갈렙과 변함 없는 우정과 신의를 지켜왔다.
여호수아는 원래 이름이 '호세아'(구원)이였는데 모세가 '여호수아' 라고 바꾸어 주었다. 여호수아는 '여호와 + 호세아' 그래서 '여호와의 구원' '구원하시는 여호와'가 된다. 여호수아를 헬라 발음으로 하면  '예수스' 가 되고 예수스를 한국어로 '예수'라고 한다.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지정해 주신 또 다른 이유는 여호수아가  '신에 감동된 자'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신에 감동된 자이니 데려다가 안수하여 후임자로 삼으로라고 명하셨다.(18절) 지도자의 자격 중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조건은 '성령충만'이다.
교회의 지도자는 세상 지도자와 그 자격이 다르다. 목사가 되는 첫 번째 자격은 성령충만이다. 장로, 권사, 집사의 첫 번째 자격도 성령충만이다. 모든 제직과 교사와 성가대도 성령충만한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성령에 충만해야 자신의 인격을 성령의 지배아래 두고 전적인 헌신과 전적인 순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용우 200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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