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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그어준 경계선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1954 추천 수 0 2009.09.02 0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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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민34장 
구분 : 장별묵상15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기를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겠다" (창15:18)
아브라함의 자손 모세와 그 백성들이 지금 들어가려고 하는 가나안 땅의 경계는 동으로는 사해까지, 서쪽으로는 지중해 해안, 남으로는 아라비아 해, 북쪽으로는 하살에난 까지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약속한 땅보다 훨씬 적은 땅덩어리이다. 하나님은 왜 약속하신 땅을 다 주시지 않은 것일까? 하나님은 저들이 감당할 만큼 주신 것이다. 능력에 맞게 영토를 주신 것이다.
후에 아브라함의 자손이자 모세의 후손 다윗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모두 차지하게 된다.(삼하8:3) 하나님께서는 한번 약속하시면 반드시 이루신다. 그것도 가장 절절한 타이밍을 맞추어 이루신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은 나를 나의 형편을 가장 잘 아시고 나의 인생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적절한 환경과 조건일 수 있다. 그러므로 주어진 분깃에서 자족하고 감사하고 순종해야 한다. 나의 능력과 힘이 자라 더 큰 것을 감당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더 큰 분깃으로 나에게 주신다.
바울은 "내가 당한 모든 일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알기를 원하노라" 하면서 감옥에 간 것을 감사한다. 바울이 감옥에 가지 않았으면 오늘날 우리가 가장 많이 인용하고 사용하는 성경 구절인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16:31)는 말씀도 없었을지 모른다. 이 말은 바울이 감옥의 간수장에게 한 말이기 때문이다.
나의 형편이나 처지가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자족하고 감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것도 없고 교만할 것도 비관할 것도 없다. 오늘의 형편은 하나님이 나에게 내 능력의 범위 안에서 줄로 재어준 가나안의 경계이기 때문이다. ⓒ최용우 20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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