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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믿음과 양심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1988 추천 수 0 2009.12.28 0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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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신16장 
구분 : 장별묵상16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서는 파선하였느니라'(딤전1:19)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사람이면서 동시에 양심의 사람이다. 양심에 가책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며, 믿음이 있다면 절대로 양심에 찔리는 일을 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의 뒤에서 전능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세상 살면서 양심대로 하면 손해보는 일이 많다. 그러나 손해를 볼지라도 양심을 지키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다 해결해주신다.
언제 나라가 망하는가? 정치, 경제, 사회, 국방 때문이 아니라 '도덕성'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 아무리 경제 위기가 오고 북한이 핵으로 위협해도 그것 때문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로 인해 나라가 더욱 공고해진다. 그러나 도덕적으로 타락하면 뿌리부터 썩어 들어가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만다. 중국의 만리장성이 튼튼하지 못해서 문이 열린게 아니다. 성을 지키는 문지기가 배신을 해버려서 망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목회에서 성공한 잘난 양반들 찾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는 한사람을 찾으신다.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 정직하고 의롭고 경건한 사람을 찾으신다. 소돔과 고모라가 잘난 양반들 없어서가 아니라 의인이 없었기 때문에 불가마 싸우나가 되었다.
오늘날 나를 포함해서 교회 안에서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꼬라지를 보면 솔찍히 말해서 예수 믿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 사는 모습이 너무 형편없고 수준이 낮다. 아무리 비싼 옷과 보석으로 치장을 해도 인격이 안되면 그것은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다.
"너는 마땅히 공의만 쫓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20절) 정치, 경제가 나라를 살리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잃어버린 믿음과 착한 양심을 되찾자. 그것이 애국이고 나라를 살리는 것이다. "마지막을 사는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진실하고 무엇에든지 옳게 하라"(빌4:8) ⓒ최용우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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