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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싸움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1706 추천 수 0 2010.01.25 0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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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신20장 
구분 : 장별묵상173 

  

신앙생활은 '싸움'이다. 어두움의 권세자들과 하나님의 사람들 사이에 목숨을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영적 전쟁이다.(엡6:12) 바울 사도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딤후4:7) 하나님 앞에 섰다고 고백했고,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이것을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다"고 했다.
사탄과의 싸움 - 사탄과의 싸움을 하려 할 때, 사탄의 무기와 탱크와 병사들이 많은 것을 보더라도 그것을 두려워 말라. 너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1절)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23:4)고 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으면 그 어떤 무기의 공격도 무력화시킬 수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담대함이 생겨 무서운 것이 없어진다.
죄악과의 싸움 -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죄'이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므로 죄가 없으시기에 '죄'와 함께 하실 수 없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지워버리기 위해 독생자 아들까지 희생시키셨다. 그렇게 죄사함을 받은 우리가 다시 죄에 빠진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떻겠는가? 사탄은 바로 우리의 이런 약점을 노려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끊임없이 유혹한다.
자신과의 싸움 - 죄를 지어 사탄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을 노하게 하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자신과 싸움을 해야 한다. 내가 죄를 지었다면 그것은 비록 사탄이 나를 유혹했다 해도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 사탄은 어차피 지옥의 자식들이기 때문에 이미 심판을 받은 존재들이다.
태국은 한국보다 400년이나 빨리 기독교를 받아들였지만, 초기 선교사들이 '아침에는 교회에 오고 저녁에는 절에 가도 된다'고 타협을 했기 때문에 결국 영적 싸움에서 지고 말았다. 한국은 초기 기독교인들이 우상을 불태우고 제사를 거부하고 일사각오로 영적 전쟁을 치루었기 때문에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최용우 2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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