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탄이 무서워하지 않는 교인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2300 추천 수 0 2011.07.23 06:00:0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30번째 쪽지!

 

□ 사탄이 무서워하지 않는 교인

 

1.삶은 개판이요 자기 성질하나 다스리지 못해 맨날 '버럭!' 하면서 입술로만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은 물러가라'고 하는 구호에 사탄은 콧방귀를 뀐다.
2.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으로봐서 겉으로는 분명 신자인데, 삶은 형편없어 죄적이고 타락적인 사람은 사탄이 비웃음을 날려준다.
3.이해받기 원하고, 용서받기 원하고, 섬김 받기 원하고, 사랑받기 원하면서도, 자신은 이해하지도 않고, 용서하지도 않고, 섬기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은 사탄의 밥이다.
4.매사에 헛소문을 잘 내며, 불평과, 시기와, 다툼과, 명예욕만 있어서 자리 하나 만들어주지 않으면 입을 삐쭉거리는 사람은 사탄이 종으로 부리기에 딱 좋은 사람이다.
5.따지기 잘하고, 판단하기 좋아하고, 논쟁하기를 즐기고, 의심하고, 부정하면서 자신이 똑똑하고 잘났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사탄이 다른 사람을 죽이는 무기로 사용한다.
6.예배시간에 맨날 늦고, 설교시간에 졸고, 게으르고, 교회봉사도 하지 않고 잘 도망가고 그러면서도 우리 교회에는 뭐가 없네 있네 어쩌고 저쩌고 불평하는 사람은 사탄이 교회를 허무는 스파이로 사용한다.
7.받은 사명을 자신의 공명과, 부의 축적과, 유명해지는데 사용하고, 자식에게 대물림하는데 사용하는 사람을 사탄은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는 폭탄으로 사용한다. ⓒ최용우

 

♥2011.7.2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댓글 '2'

류경옥

2011.07.30 22:51:59

맞습니다. 사탄의 종 노릇하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본인만 조용히 있으면 되는데 교회를 안정시킨다는 핑계로 서명을 받으러 다니는 무리가 있다니까요~ㅠㅠ 해피 주말^요^

생수의 강

2011.08.01 21:52:18

사탄이 무서워하지 않는 교인이 되지 말아야 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151 2011년 정정당당 김홍도, 한석봉보다도 더 유명한 일본화가 file [1] 최용우 2011-08-22 2794
4150 2011년 정정당당 예수님과 베드로가 [1] 최용우 2011-08-20 1674
4149 2011년 정정당당 허수아비냐 허수어미냐? [1] 최용우 2011-08-19 2173
4148 2011년 정정당당 회초리 [5] 최용우 2011-08-13 3210
4147 2011년 정정당당 이야기가 사라진 교회 [10] 최용우 2011-08-12 2354
4146 2011년 정정당당 남성과 여성의 차이 최용우 2011-08-11 2118
4145 2011년 정정당당 그리스도인은 잘 참는 사람 최용우 2011-08-10 1801
4144 2011년 정정당당 효도 [3] 최용우 2011-08-09 1694
4143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는 것 [2] 최용우 2011-08-08 2125
4142 2011년 정정당당 저절로 최용우 2011-08-06 1564
4141 2011년 정정당당 빈 무덤 [1] 최용우 2011-08-05 2057
4140 2011년 정정당당 만약에 어떤 목사님이 [2] 최용우 2011-08-04 1917
4139 2011년 정정당당 구원의 3단계 [2] 최용우 2011-08-03 2609
4138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의 뜻대로 [2] 최용우 2011-08-02 1909
4137 2011년 정정당당 500만명이나 남을 것이다. [1] 최용우 2011-08-01 1427
4136 2011년 정정당당 저는 수 만권의 책을 써야 해요 file [4] 최용우 2011-07-30 1532
4135 2011년 정정당당 바쁘기 때문에 [1] 최용우 2011-07-29 1728
4134 2011년 정정당당 세상에서 세번째로 큰 나무 [2] 최용우 2011-07-28 5029
4133 2011년 정정당당 시험을 기쁘게 받아라! [1] 최용우 2011-07-27 1667
4132 2011년 정정당당 세 가지 유머 [1] 최용우 2011-07-26 2113
4131 2011년 정정당당 바로 그 자리 [1] 최용우 2011-07-25 1492
» 2011년 정정당당 사탄이 무서워하지 않는 교인 [2] 최용우 2011-07-23 2300
4129 2011년 정정당당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진리 [1] 최용우 2011-07-22 1706
4128 2011년 정정당당 버섯따기 최용우 2011-07-21 1488
4127 2011년 정정당당 사람은 세 가지를 먹고산다 [1] 최용우 2011-07-20 2038
4126 2011년 정정당당 만만디와 8282 [5] 최용우 2011-07-19 1706
4125 2011년 정정당당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두는 게 어때서? [9] 최용우 2011-07-18 2499
4124 2011년 정정당당 황금과 돈 [2] 최용우 2011-07-16 1676
4123 2011년 정정당당 현재는 선물로 주어진 것 최용우 2011-07-15 2014
4122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2] 최용우 2011-07-14 1944
4121 2011년 정정당당 머리는 축복의 '문' [1] 최용우 2011-07-13 1769
4120 2011년 정정당당 믿음 응답 [4] 최용우 2011-07-12 1605
4119 2011년 정정당당 설교시간이 졸린 이유 [2] 최용우 2011-07-11 2382
4118 2011년 정정당당 애벌레 세 마리 [3] 최용우 2011-07-09 1965
4117 2011년 정정당당 찬물 끼얹기 최용우 2011-07-08 156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