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뜻대로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909 추천 수 0 2011.08.02 04:45:4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38번째 쪽지!

 

□ 하나님의 뜻대로

 

한 모임에서 '어떻게 하면 기독교인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사랑하며 살 수있을까?'를 진지하게 토론했습니다.

그런데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달라서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고 서로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점차 감정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싸우지 않고 사랑하는 방법을 토론하다가 오히려 대판 싸우게 생긴 것입니다.
그때 누군가가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우리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합시다."
"아! 맞아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되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자는 말에 모인 사람들이 모두 동의했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또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지요?"
모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마치 입을 맞춘 듯 어쩜 그렇게 마음이 착착 맞는지 놀라울 지경이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 기록되어 있어요. 성경대로 하면 되지요."
하지만 그곳에 모여있는 사람들 중에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평소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성경을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최용우

 

♥2011.8.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댓글 '2'

김기현 목사

2011.08.02 11:31:22

맞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성경에서 찾아야하는데 들로 산으로 기도원으로 사람들에게 돌아다니지요.
살전55:16-18절에 분명히 나와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것을 방황이라고하죠
하나님 뜻대로 살면 세상이 그를 감당하지 못하지요.
멋진 최용우전도사님 늘 수고가 많으시고 대단한 통찰력이예요.
미인대칭당신멋져 파이팅

류경옥

2011.08.05 08:01:24

그렇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좋아 하실 일만 하면 됩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는 내가,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46 2011년 정정당당 남성과 여성의 차이 최용우 2011-08-11 2118
4145 2011년 정정당당 그리스도인은 잘 참는 사람 최용우 2011-08-10 1801
4144 2011년 정정당당 효도 [3] 최용우 2011-08-09 1694
4143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는 것 [2] 최용우 2011-08-08 2125
4142 2011년 정정당당 저절로 최용우 2011-08-06 1564
4141 2011년 정정당당 빈 무덤 [1] 최용우 2011-08-05 2057
4140 2011년 정정당당 만약에 어떤 목사님이 [2] 최용우 2011-08-04 1917
4139 2011년 정정당당 구원의 3단계 [2] 최용우 2011-08-03 2609
»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의 뜻대로 [2] 최용우 2011-08-02 1909
4137 2011년 정정당당 500만명이나 남을 것이다. [1] 최용우 2011-08-01 1427
4136 2011년 정정당당 저는 수 만권의 책을 써야 해요 file [4] 최용우 2011-07-30 1532
4135 2011년 정정당당 바쁘기 때문에 [1] 최용우 2011-07-29 1728
4134 2011년 정정당당 세상에서 세번째로 큰 나무 [2] 최용우 2011-07-28 5029
4133 2011년 정정당당 시험을 기쁘게 받아라! [1] 최용우 2011-07-27 1667
4132 2011년 정정당당 세 가지 유머 [1] 최용우 2011-07-26 2113
4131 2011년 정정당당 바로 그 자리 [1] 최용우 2011-07-25 1492
4130 2011년 정정당당 사탄이 무서워하지 않는 교인 [2] 최용우 2011-07-23 2300
4129 2011년 정정당당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진리 [1] 최용우 2011-07-22 1706
4128 2011년 정정당당 버섯따기 최용우 2011-07-21 1488
4127 2011년 정정당당 사람은 세 가지를 먹고산다 [1] 최용우 2011-07-20 2038
4126 2011년 정정당당 만만디와 8282 [5] 최용우 2011-07-19 1706
4125 2011년 정정당당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두는 게 어때서? [9] 최용우 2011-07-18 2499
4124 2011년 정정당당 황금과 돈 [2] 최용우 2011-07-16 1676
4123 2011년 정정당당 현재는 선물로 주어진 것 최용우 2011-07-15 2014
4122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2] 최용우 2011-07-14 1944
4121 2011년 정정당당 머리는 축복의 '문' [1] 최용우 2011-07-13 1769
4120 2011년 정정당당 믿음 응답 [4] 최용우 2011-07-12 1605
4119 2011년 정정당당 설교시간이 졸린 이유 [2] 최용우 2011-07-11 2382
4118 2011년 정정당당 애벌레 세 마리 [3] 최용우 2011-07-09 1965
4117 2011년 정정당당 찬물 끼얹기 최용우 2011-07-08 1567
4116 2011년 정정당당 뭘 해야될지도 모르는 기독교 [2] 최용우 2011-07-07 1650
4115 2011년 정정당당 이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지식 최용우 2011-07-06 1765
4114 2011년 정정당당 상품(上品) 친절 최용우 2011-07-05 7152
4113 2011년 정정당당 진짜 기독교 [1] 최용우 2011-07-04 5170
4112 2011년 정정당당 빛으로 더 가까이 [2] 최용우 2011-07-02 16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