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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간다

무엇이든 말씀............... 조회 수 1522 추천 수 0 2011.08.04 12: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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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간다.

 

 

지옥은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가는 곳이고,

천국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오늘날 현대 교회는 믿기만을 강조할 뿐,

구원에 이르는 회개의 설교를 등한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수 교인들이 참된 회개의 의미를 모르고 있으며,

단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으로만 구원 받았다고 착각합니다.

 

더욱이 어느 정도 죄를 지어도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면서 죄에 대해 관용적인

자세를 취하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는 구원의 확신에 대해 강요 합니다.

 

물론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믿음에는 반드시 회개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회개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고, 회개 없는 그리스도 영접은 가짜 입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돌이켜(회개, 회심)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즉,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은 결코 없고 지옥 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회개란 생명 얻는 것이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라고 정의 하였으며,

사도 베드로는 회개하여 죄 사함 받고 성령을 받으라고 권고 하였습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밝은 빛에 가까이 갈수록 옷에 묻은 더러움이 잘 보이듯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수록 자신의 죄악을 더욱 잘 깨닫게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회개는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로 되지 않고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님(하나님의 영)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당신 스스로 자신의 죄를 회개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사람의 능력으로는

단지 죄를 뉘우치거나 후회하는 양심의 가책 정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회개의 은혜"를 받아야 참된 회개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겸손하고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에게는 아무런 은혜도 베풀지 않습니다.

교만한 자는 자기 스스로가 잘났다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회개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겸손하고 주님 앞에서 낮아지기 위해서는 심한 고난을

통과하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인생에서 부와 명예를 거머쥐고 승승장구 할때 겸손하고 낮은 마음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기가 잘나가는데 하나님을 아쉬워할까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느니라고 말씀하셨나 봅니다.

지금 심히 참기 힘들 정도의 고난을 겪고 있는 자들이여,

기뻐 뛰며 하나님께 감사 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지극히 사랑하사 당신에게 시련을 통해

정금 같은 믿음을 갖게 하여 마침내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여 매질을 하듯,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받는 고난은 잠깐이지만 저 세상에서 받는 영생은 영원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실 때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고 회개시켜 주십니다.

자신의 본성이 더러운 죄로 심히 부패해 있음을 깨우치고 죄를 혐오스럽게 느낍니다.

 

이때 자신은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마땅할 죄인임을 인지하게 되면서

하나님을 향한 두려운 마음이 엄습해 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로 인해 수치스러운 감이 마음을 뒤덮고 주님께 죄의 용서함을 절규하며

구합니다. 이와 동시에 눈물과 콧물이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폭포수처럼 두 뺨으로 흐릅니다.

 

이처럼 성령으로 참된 회개를 하고 나면 이때부터 죄를 보게 되면 진절머리를 내고는

도망칩니다. 죄를 가장 미워하며 죄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항상 조심하게 됩니다. 설령 의도하지도 않은

나쁜 생각이 떠오르면 곧바로 주님께 자복하고 참회 합니다.

 

참된 회개를 한 자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자신의 죄와의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날마다 주님께 자신의 죄 성을 고침받기를 간절히 간구 합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에 의하면 날마다 자신의 두루마기를 빠는 자(회개하는 자)는 복이 있다,

라고 언급 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으로 이루어지는 참된 회개는 죄에서 돌이키고(행 8:22)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돌아서는 것이고 (행 20:21)

마음과 행동의 철저한 변화를 가져 옵니다.(행 26:20)

 

다시 말해서, 세상으로 향했던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세상 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전에는 내가 주인이었으나 이제는 예수님이 내 삶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주님이시고 구세주이신 참 하나님으로 마음속에 받아들여지고

굳게 믿어집니다.

 

이때부터는 지금까지 쌓아온 나의 의를 배설물처럼

여기고 오직 예수님의 의를 좇고 따릅니다.

나의 자아를 내려놓고 나 자신을 부인하며 매일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만을 따르게 됩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한 순간도 숨을 못 쉽니다. 예수님께 꼭 달라붙어 있고 싶어 하며

그 분만을 사랑하고 그 분의 계명을 지키기를 좋아합니다.

 

매사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 실행에 옮기며 항상 그 분을 위해 해드린 게

없다고 아쉬워합니다. 예수님과 떨어진다는 생각하면 괴로워 못 견딥니다.

 

날마다 매순간 예수님만을 생각하기를 즐거워하고 사모하며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예수님을 생각만 해도 너무나 사랑하기에 하염없는 눈물을 흘립니다.

흐르는 사랑의 눈물 속에서 오히려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온을 만끽 합니다.

 

주님은 나의 반석이시고 피난처이시고 위로자라는 말이 입술을 통해 저절로 나옵니다.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의지합니다.

 

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이를 수 없음을 알고 온전히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갈망 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과 예수님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숨겨진 보물로 간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목숨도 내놓고는 순교의 믿음을 간직 합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 "좁은 길"로 기꺼이 나아갑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심으로써 이루어지는 내적변화들 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그의 영이신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뜻입니다. 성령님은 인격체로써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변화시켜 거듭나도록 이끄시면서 거룩하게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끄십니다.

삶이 나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 뜻대로 행함을 실천하게 됩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뜻대로 삶을 실천해 갑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성령으로 이루어지는 참된 회개는 죄를 끊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진정한 믿음으로 내적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믿음은 가짜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여야

그 사랑으로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그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습니다.

천국은 바로 이처럼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온 힘을 다해 하나님만을 사랑합시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세상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은 나 이외에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아멘 주 예수여 우리에게 임하시어 주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심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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