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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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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언제나 이렇게 속삭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서 네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넌 자격이 없어! 네 꼴에 뭘 하겠다고?
말씀도 잘 안지키는 니가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옳겠냐?
넌 양심도 없냐?"
그 말에 주저앉지 마시고 바로 응대하세요.
"그래, 맞아! 난 형편없는 인간이야!
난 부족한 게 너무나 많은 사람이야!
그러나, 그렇기에 나에게는 하나님이 꼭 필요한 거야!
그러니까 나를 하나님과 때어놓으려는 사탄아,
이제 그만 사라지지 그래? "
*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0)
*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롬 7:6)
*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갈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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