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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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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삶이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너무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날과 그 시간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날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설레는 것은
천국에 대한 소망이 크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 가방에 주님은 안 계시고, 다른 것들로 채워져 있지는 않은지?
다시금 마음을 확인하시는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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