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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類類相從)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2102 추천 수 0 2011.08.05 11: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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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705】 유유상종

 

유유상종(類類相從)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비슷한 것끼리끼리 모인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말로 초록동색(草綠同色)이라는 말도 있고, 순 우리말로는 '고만고만' 이라고 합니다.
햇볕같은이야기 홈페이지는 유유상종(類類相從), 초록동색(草綠同色), 고만고만 싸이트입니다. 다음 하는 이야기에 공감하시면 유유상종이지만, 별로 동의하실 수 없다면 앞으로 이곳의 방문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햇볕같은이야기의 모든 글에 '악플'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선한 의도라 해도 '악플' 무조건 지웁니다. 악플은 아무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악플을 달고 싶거나 보고 싶으면 다른 곳으로 가십시오.
햇볕같은이야기의 모든 글과 댓글에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야 등록이 됩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이단이니, 삼단이니하는 글은 무조건 지웁니다. 그러나 예의를 갖추어서 올린 글은 어떤 글이라 할지라도 지우지 않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의 모든 글은 '선풀'을 적극 추천합니다. 격려하고 칭찬하고 위로하는 아름다운 선플은 글쓴이에게 큰 선물입니다. 사랑하고 살기에도 우리 인생이 너무 짧은 세상에서 더 이상 '악플' 가지고 마음 상해하기 싫습니다. 글을 쓰신 분이 보람을 느끼도록 많은 선플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홈페이지들은 방문객이 늘어나야 물건도 팔고 수익도 불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을 많이 모아 홈페이지 트레픽을 올리려고 온갖 방법들을 다 동원합니다. 그러나 햇볕같은이야기는 방문객을 많이 늘려서 커지고 싶은 마음이 처음부터 없는 사이트입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 초록동색(草綠同色), 고만고만하기 싫은 사람들은 다 떠나가도 아쉬울 것 전혀 없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서로 햇볕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 해주고, 맑고 깨끗하게 마음을 정화시키며,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함께 은혜를 누리기 원합니다. 더불어 뱀댕이 소갈딱지처럼 '교리, 교단, 교회, 신학'에 갇혀버린 '한국 기독교의 사유(思惟), 사고(思考), 사색(思索), 사상(思想), 생각'을 확장시켜 웬만하면 기독교인들이 진짜 기독교인 ~답게(옳게, 좋게, 맞게, 쉽게, 편하게, 밝게...) 제대로 살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동의하시는 분들은 제 뒤로 쭉 ~~~~ 줄을 서세요.  ⓒ최용우 2011.8.5


댓글 '3'

박인숙

2011.08.10 23:32:27

어머 줄이 벌써 얼마나 길어졌는지 미국까지 왔어요..저도 여기서 줄 섰어요...전도사님 화이팅~도 외쳐드립니다...감사합니다

샤론공주

2011.08.10 23:33:17

영혼의 힘을 얻는 곳에서 충전을 받습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홧팅! 줄을 섭니다. ..

한충희

2011.08.10 23:34:36

저도 줄섭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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