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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효도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694 추천 수 1 2011.08.09 08: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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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44번째 쪽지!

 

□ 효도

 

1.가장 큰 효도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입니다. 비록 논리적으로 맞지 않기도 하고 억지스러운 말도 많지만, 나보다 더 살아온 날들의 연륜에서 나온 말이기에 자녀들은 부모님의 말씀을 무조건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세월이 지나면 그 듣기 싫었던 잔소리들이 모두 경험에서 나온 보석같은 명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2.십계명 중에 인간들을 향한 첫번째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효행은 백행의 근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인 부모를 공경 '하는 사람은' 살인하지 않으며, 간음하지 않으며, 도둑질하지 않으며, 거짓말하지 않으며, 욕심내지 않습니다. 반대로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근본이 무너진 것이므로 하라는 것은 안하고 하지 말라는 것들을 모두 하게 됩니다.
3.우리가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 거의 모든 것을 다 내어줍니다. 하늘보다도 더 크고 높은 부모의 은혜를 나몰라라 하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 전부터 수입의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액수를 <효도 십일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어머님이 계시는 고향에 내려가는 경비로 사용하거나 어머님 식사대접을 하는데 사용하거나 용돈을 드리기도 합니다. ⓒ최용우

 

♥2011.8.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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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최용우

2011.08.09 08:37:32

요즘 [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 이라는 글을 쓰고 있는 중인데 오늘은 그중에 효도에 관련된 글 세편을 골라봤습니다. 다음주부터 햇볕같은이야기도 휴가를 가는데, 저는 온 식구들 데리고 바닥가 가는 대신에 어머님 계시는 고향에 내려갑니다.

류경옥

2011.08.10 23:35:53

빙고! 엊그제 추도 예배시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 20:12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염^^

차경미

2011.08.10 23:37:34

살아계실 적에 잘 해드리는 것이 분명 효도인데, 낮은 마음과 갈망이 부족하면 주님과 아름다운 교제를 못하듯이 부모님에게도 똑같은 경우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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