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수 많은 한국 교회 성도분들을 향한 예수님의 편지

무엇이든 편지............... 조회 수 1170 추천 수 0 2011.08.11 10:31:21
.........

 

 



 978.jpg

 

“저들을 향한 나의 뜻은

 

 

그날에 함께 누릴 영원한 영광이건만

 

 

 

땅에 것만 바라보며 썩어 없어질 세상에서

 

 

 

부와 영화를 누리고 싶어 하니

 

 

너무도 안타깝구나.

 

 

 

풀의 꽃과 같이 금방 사라지고 시들어버릴

 

 

소망 없는 세상 것에 마음을 빼앗겨

 

 

그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영원한 것은 잃어가고 있으니..

 

 

 

의 뜻이 아닌

 

 

자신의 감정과 생각대로 섬겼던 모든 공력이

 

 

불에 탈 날이 곧 다가오고 있으니

 

 

이 일을 어찌할꼬!

 

 

 

 

어린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멋대로 행동하다가

 

 

매를 맞고 후회하며 눈물 흘리듯 ,

 

 

너희들 또한 그에 비교할 수 없는 처절한 후회와 탄식에

 

 

애통하며 눈물 흘릴 날이 다가오고 있구나,,

 

 

 

 

신부들을 태우기 위해

 

 

신부의 마차가 이제 곧 도착할 것이오!

 

 

 

세상에서 겪을 수밖에 없었던

 

 

모든 수고와 슬픔 탄식과 눈물을 이제 모두 내려놓고

 

 

자유와 행복이 가득한 영광의 나라로 어서 속히 달려와 주시오!

 

 

 

 

 

주어진 매일의 삶에서

 

 

나에게 드려지는 사랑의 세레나데가 없이는

 

 

그날에 어떤 아름다운 고백도 할 수 없단다.

 

 

 

 

이제 곧, 영광의 나팔소리와 함께 신부들의 이름을 부를 것이며

 

 

그동안 수고하고 애쓰며 흘렸던 모든 땀과 눈물을 닦아주며

 

 

예비한 영광으로 보상해주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단다.

 

 

 

 

너희들을 창세전에 영광의 신부로 택하였고

 

 

영광을 얻고 누릴 수 있는 신부로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였단다.

 

 

 

나의 능한 손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였으며

 

 

 

여러 고난과 연단을 통해 친히 나의 손으로

 

 

영광의 작품으로 다듬어가며

 

 

영광을 주기 위한 나의 뜻을 이루었단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살아라!

 

“경기에 우승한 선수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열리듯

 

 

그동안 수고하고 순종한 만큼

 

 

상을 수여할 날이 곧 다가오고 있으니

 

 

주어진 시간 더욱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

 

 

 

 

 

 

 

 

 

그날에 더 큰 상과 영광을 얻을 수 있도록

 

 

지상의 짧은 시간 동안 너와 함께 함이

 

 

내게 큰 행복이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의 사랑과 위로를 바라보는 너의 눈길에

 

 

난 언제나 눈물지을 수밖에 없었으며,

 

 

사랑하고 사랑했기에

 

 

아픔과 연단의 과정을 허락할 수밖에 없었단다.

 

 

 

오뚜기처럼 여러가지 문제 앞에 넘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또 다시 일어나 나를 바라보는 너의 믿음을

 

 

나는 오늘도 천국의 의인들과 수많은 피조물 앞에 너를 자랑하며 이렇게 소리치고 있단다.

 

 

 

나를 사랑하였기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함없이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내 딸을 보아라!

 

 

 

사단이 욥을 참소하여 넘어뜨리려 했으나

 

 

끝까지 나를 신뢰하며 믿고 믿음을 지켰던 욥과 같이

 

 

끝까지 인내하며 충성하는 나의 딸을 보아라!

 

너무 아프구나,, 너무 아프구나──...

나를 위해 기도해 다오!  

나의 아픔을 알고 있는 너희의 기도가

 

 

너무 너무 필요하단다!

 

“고맙구나,,

 

 

순수하고 진실한 너희들의 눈물이

 

이 세상 그 누구에게서 받을 수 없는 큰 위로와 힘이 되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56 광고알림 은혜의 집회에 오세요 주님사랑 2011-08-24 1408
7455 무엇이든 믿음을 해치는 요소 잘라내기 묵상 2011-08-24 1044
7454 무엇이든 하나님의 시간표 묵상 2011-08-24 1028
7453 무엇이든 다가올 폭풍 속의 유일한 소망! 말씀 2011-08-24 1004
7452 무엇이든 세상 속에서 우리가 버려야 할 육의 악성들이 무엇인가? file 묵상 2011-08-24 1142
7451 무엇이든 하나님이여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file [1] 삶의 예배 2011-08-24 1183
7450 방명록 피곤 준아빠 2011-08-24 31693
7449 무엇이든 미국의 배교? 미국에서 일어난 심각한 일들 징조 2011-08-23 1392
7448 무엇이든 예수님은 재림하지 않으신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file 묵상 2011-08-23 1391
7447 무엇이든 불신자들의 의문 - 어째서 기독교는 '예수만 구원이 있다' 라고 외치는가? 말씀 2011-08-23 1236
7446 무엇이든 저 사람은 과연 기독교인이 맞는걸까..? file 묵상 2011-08-23 1052
7445 무엇이든 다른 곳을 볼 때 꼭 사고는 터진다 file 삶의 예배 2011-08-23 908
7444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2-2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723
7443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2-1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690
7442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16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640
7441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15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622
7440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14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639
7439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13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733
7438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12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673
7437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11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570
7436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10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603
7435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9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573
7434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8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756
7433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7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763
7432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6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1090
7431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5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725
7430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4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781
7429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3구간 자료 최용우 2011-08-22 761
7428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2구간] 문의 영화마을-창작마을 file 최용우 2011-08-22 2386
7427 자료공유 [대청호 둘레길 1구간] 문의면 현암정~문의면 수여리 영화마을 file 최용우 2011-08-22 2773
7426 무엇이든 천지창조, 기적의 예수, 누구든지. 감동 2011-08-22 1104
7425 무엇이든 성도를 살리는 십자가 묵상 2011-08-22 1194
7424 무엇이든 영적 감정을 분별하라 file 묵상 2011-08-22 1365
7423 무엇이든 천지창조, 기적의예수, 누구든지. 감동 2011-08-22 987
7422 무엇이든 살고 싶다면, 기도하십시오! 말씀 2011-08-22 13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