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무신론의 어리석음 - 시14편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952 추천 수 0 2011.08.20 22:13:33
.........
[이동원시편묵상]

 

시14편<무신론의 어리석음>

 

시편기자는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무신론의 오류는 지적이라기 보다도 먼저 도덕적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라는 생각이 죄인들에게는 거추장 스럽기만 한 것입니다.
어리석음에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지만 혹시 어떤 사건이나 진실을 받아드리면
그것이 나에게 손해가 되지 않을까해서 거절하는 미련함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신앙을 갖게되면 더이상 죄를 즐기지 못하리라는 계산도 존재합니다.

무신론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파괴적이고 적대적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서 그렇습니다.
스탈린이 그랬고 히틀러가 그랬습니다.
무신론의 사상적 원조는 사단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의 존재를 가르켜 '대적 마귀'라고 묘사합니다.

시편기자는 무신론자들의 폭력성이 내면적 갈등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들안에 내재한 깊은 두려움이야 말로 무신론의 이론적 본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면서 더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인생을 살아갑니다.
유신론자들이 하나님이 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존의식때문에
신을 제조한 것이라고 공격한 이들은 신이 정말 없었으면 좋겠다는 투사의식으로 살아갑니다.
그럴수록 신은 존재할지 모른다는 의식으로 갈등합니다.
니체의 광기는 이런 심리적 갈등의 결론 이었습니다.

시편기자는 무신론자들에 대한 우리의 반증은 그리스도인들의 삶 그 자체 이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론적 반증이 무익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우리의 무신론적 이웃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할수는 없습니다.
로마시대에 믿음으로 생명을 박탈당하면서도 원수를 향해 용서를 선포하던 빛나던 그들의 얼굴은
로마의 무신론자들로 하여금 크리스쳔들의 신을 알고 싶어하게 만든 목마름의 원천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으로 우리는 이 시대의 무신론과 싸워야 합니다.

기도
주여, 우리시대의 무신론은 더욱 간교한 이론적 무장을 하고 우리 곁에 다가옵니다.
이들에 대해 철저한 이론적 반증을 게을리 않게 하시되
더 중요한 구별된 삶으로 무장하고 무신론에 빠진 이웃들을 만나게 하소서,
구원하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39 사랑의 힘 전병욱 목사 2010-08-21 2958
33738 기쁨의 근원 [2] 김장환 목사 2010-07-01 2958
33737 남자는 개, 여자는 고양이 이정수 2005-05-27 2958
33736 변명하는 사람의 5가지의 유형 김장환 목사 2011-08-24 2957
33735 영원한 속죄 예수감사 2010-12-13 2957
33734 알약은 없다! 토저 2009-11-20 2957
33733 상한 갈대, 연약한 갈대이지만 김동현 목사 2011-11-23 2956
33732 명상에 대하여 고도원 2009-12-11 2956
33731 맡긴다는 것은 권태진 목사 2009-11-12 2956
33730 강단절의 고민 예수기적 2010-08-12 2955
33729 믿음으로 받는 축복 한승지 2003-02-07 2955
33728 예수께서 부활하시다 이주연 목사 2013-04-22 2954
33727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김장환 목사 2012-11-03 2954
33726 주님께 무한리필을 받으라 정원 목사 2011-06-15 2954
33725 희생없는 은혜는 가짜다. 전병욱 목사 2010-09-23 2954
33724 섬김 그리고 섬김받음 카렌 2005-08-06 2954
33723 불평과 감사는 한그릇 속에 담겨있다 file 임종수 2004-11-30 2954
33722 주님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정원 목사 2011-06-15 2953
33721 하나님의 분노 - 시60편 이동원 목사 2011-06-13 2953
33720 생활이 되어버린 복수 이동원 목사 2009-11-16 2953
33719 자녀를 위한 기도문 데이비드 2005-12-12 2953
33718 비가 쏟아지던 날 공수길 목사 2013-08-24 2952
33717 원치 않은 성관계 죄책감만… 홍인종 장신대교수 2013-07-30 2952
33716 결단이 필요할 때 김장환 목사 2013-01-15 2952
33715 노인에게 배우는 지혜 예수평안 2011-09-28 2952
» 무신론의 어리석음 - 시14편 이동원 목사 2011-08-20 2952
33713 변화되었습니까? 예수감사 2010-12-13 2952
33712 한 소년의 헌신 이동원 목사 2009-04-30 2952
33711 늘 자족하는 믿음으로 살자 김학규 2011-10-01 2951
33710 꽃보다 아름다운 믿음의 향기 김학규 2011-03-22 2951
33709 뜻이 맞는 자와의 동행 [1] 이동원 2009-04-30 2951
33708 생각의 전환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8-10 2950
33707 이혼에도 '징후' 있다 신문기사 2010-11-25 2950
33706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10-10-23 2950
33705 깨끗함 이상의 가치 이동원 목사 2010-04-26 295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