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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피곤함이 지속된다.
몸이 피로을 이겨내지 못한다.
이틀이 지난 지금 시간내 일어났지만
조금만 마음이 풀리면 다시 졸고 있는 내 모습을 본다.
체력이 바닥인가?
체력이 피로를 이기지 못할 경우 오는 것이 피곤인데
지금 내 몸이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마치 병든 닭처럼
피로앞에 무너져 내린다.
새벽 기도에 와서 기도를 드린다.
피곤이 몰려오니 기도시간 내내 잠을 잤다.
이크! 마치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 옆에서 졸고 있는 베드로같이...
이 중요한 때 기도로 주님을 힘입어야 하는데..
체력좀 키워야지.... 다시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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