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초대교회는 회개로 시작했었습니다.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6158 추천 수 0 2011.08.30 18:07:40
.........

 



965.jpg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교회는 회개로 시작했습니다.

 

오순절에 베드로가 십자가에 대해 설교하자 수 천명의 사람이 그리스도께 왔습니다.

 

이 새로운 교회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차고

모든 인종으로 구성된 한 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조직의 생명은 복음 전도, 희생정신, 나아가 순교에 까지 이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 놀라운 시작은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반영해 줍니다.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렘2:21).

 

그런데 주님의 다음 말씀은 그 하신 일에 종종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묘사하고 있습니다.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2:21).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올바르게 심었다. 너는 내 이름과 성품을 지닌 나의 것이다.

하지만 지금 너는 타락해 버렸다.”

 

무엇이 교회 안의 타락을 야기했습니까?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것인데,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실 때 우상숭배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2:11).

 

오늘날 대부분 기독교의 가르침은 우상을 하나님의 백성과

그분 자신 사이에 끼어드는 모든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만 우상숭배의 부분적 묘사에 불과합니다.

우상숭배는 더욱 깊은 마음의 문제와 관련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가운데서 첫 번째 우상은 간음, 음란물, 또는 알코올이 아닙니다.

그것은 더욱 더 강력한 정욕입니다.

 

이 우상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공을 향해 쫓기는 야망입니다.

이것을 합리화하는 교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성공이라는 우상숭배는

오늘날 하나님의 집의 많은 사람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올바르고 도덕적으로 깨끗하며 선행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그들 마음 속에 야망의 우상을 세워놓았고 그로부터 요지부동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복주시기를 좋아하십니다.

그분의 백성이 정직하게 일하는 모든 일에서 성공하기 원하십니다.

 

하지만 많은 무리들을 덮치는 격렬한 영이 지금 이 땅에 있습니다.

그것은 인정받기 좋아하고 물건을 손에 넣기 좋아하는 영입니다.

 

최근 어떤 세상 사람이 말했습니다.

“가장 많은 장난감을 가지고 죽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비극적인 것은, 크리스천도 이 추구에 휘말려 있습니다.

 

자신, 자아와 세상적인 야망에 대해 죽는 것을 통하여 사는 복음으로부터

우리는 얼마나 멀리 떠나 헤매고 있는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6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999]느림의 미학 이규섭 2004-05-24 1315
3535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999]느림의 미학 이규섭 2004-05-24 611
3534 무엇이든 유일한 길 file nulserom 2004-05-23 593
3533 무엇이든 *****아주 특별한 율동 카~드***** 암펠로스 2004-05-22 873
3532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송은주 2004-05-22 1122
3531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4-05-21 1066
3530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4-05-21 1097
3529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jhjiya 2004-05-21 1189
3528 무엇이든 방명록입니다 이진영 2004-05-19 757
3527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예수사랑 2004-05-19 1109
3526 무엇이든 [지리산 편지] 소니의 개혁가 구타라기 겐 ⑦ 김진홍 2004-05-17 755
3525 무엇이든 [예수님 마음으로] 나 사는 동안 file 손제산 2004-05-17 2231
3524 무엇이든 [예수님 마음으로] 나 사는 동안 file 손제산 2004-05-17 1160
3523 무엇이든 (이한규의 사랑칼럼) 상한 감정을 감싸 안으십시오 이한규 2004-05-17 693
3522 무엇이든 [사랑밭 새벽편지]신나는 웰빙(Well-Being)! file 권태일 2004-05-17 737
3521 무엇이든 ▷◁ *solomoon의 1220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5-17 1089
3520 무엇이든 ▷◁ *solomoon의 1220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5-17 624
3519 무엇이든 [이한규 사랑칼럼] 사랑은 함께하는 것입니다. 이한규 2004-05-17 681
3518 무엇이든 [지리산 편지] 일본 소니의 개혁가 구타라기 겐 ⑥ 김진홍 2004-05-17 628
3517 무엇이든 [사랑밭 새벽편지]자부심과 교만 file 권태일 2004-05-17 628
3516 무엇이든 성도의 3가지 복 file nulserom 2004-05-16 646
3515 무엇이든 메일 책벌레 167호 | 나, 구본형의 변화 이야기 & 좋은 정보 file 마중물 2004-05-14 986
3514 무엇이든 [예수님 마음으로] 날마다 떠오르는 해처럼 file 손제산 2004-05-12 2035
3513 무엇이든 [예수님 마음으로] 날마다 떠오르는 해처럼 file 손제산 2004-05-12 1256
3512 무엇이든 [이한규 사랑칼럼11] 스스로를 격려하며 사십시오 이한규 2004-05-12 633
3511 무엇이든 [사랑밭 새벽편지]전쟁과 평화 file 권태일 2004-05-12 611
3510 무엇이든 [지리산 편지] 일본 소니의 개혁가 구타라기 겐 ⑤ 김진홍 2004-05-12 598
3509 무엇이든 ▷◁ *solomoon의 1219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5-12 1003
3508 무엇이든 ▷◁ *solomoon의 1219번째이야기 솔로문 2004-05-12 660
3507 무엇이든 순결한 오월은... 기쁨의 집 2004-05-12 654
3506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998] 문화도시 김동호 2004-05-12 1317
3505 무엇이든 [칼럼니스트998] 문화도시 김동호 2004-05-12 655
3504 무엇이든 메일 책벌레 <나눔> | 오월의 선물 < 보리> <밭고랑 위에서> file 마중물 2004-05-12 547
3503 무엇이든 [지리산 편지] 일본 소니의 개혁가 구타라기 겐 ④ 김진홍 2004-05-12 716
3502 무엇이든 [이한규 사랑칼럼10]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이한규 2004-05-12 51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