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온다
잭 캔필드라고 하는 사람이 쓴 책이 있습니다.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는데, 이 책에 보면 서로 친한 친구사이인 암전문의 두 사람이 주고받는 간단한 대화 한 토막이 실려 있습니다.
한 의사가 자기 친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난 도대체 이해가 안돼. 자네나 나나 전이성 암 환자에게 똑같은 약을 똑같은 양만큼 똑같은 스케줄에 따라 똑같은 용도로 처방을 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나는 22%밖에 성공하지 못하고 자네는 74%나 성공을 하지? 같은 전이성 암을 치료하는데서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는 일이야. 자네, 무슨 비결이라도 있나?"
그러자 그의 친구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여보게, 자네나 나나 똑같은 약을 똑같은 양만큼 처방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전이성 암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은 에토호사이드(Etoposide), 플라티눔(Platinum), 온코빈(Oncovin), 하이드록쉬리아(Hydoxyurea), 이 네 가지 뿐이야. 나도 자네가 처방하는 그대로 환자에게 처방하고, 똑같은 약을 주고 있네. 그런데 자네는 아마 틀림없이 그 약을 줄 때 환자에게 '이 약은 어제도 먹은 에푸(EPOH)라는 약입니다.'라고 말할 거야" 그가 그 약을 에포(EPOH)라고 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네 가지 약 이름의 첫 자를 따면 'EPOH'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계속 말했습니다. "아마도 자네는 이 에포(EPOH)를 열심히 드시라고 말하며 약을 줄 거야. 하지만 나는 통계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별로 많지 않은 환자들이지만 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말을 바꾸어서 약을 주네. '여기 당신의 호프(HOPE)가 있습니다. 이 약을 열심히 먹으세요. 그러면 당신도 희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다른 것이라고는 이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은 희망이 없이 약을 처방했고 다른 한 사람은 희망을 주면서 약을 처방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판이하게 나타났습니다.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고 처방 할 때는 10명중에 7명이 죽어 나갔는데 비해 똑같은 처방을 하는 데도 희망을 주었을 때는 10명중에 7명이 살아났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갖느냐 버리느냐 하는 것이 사느냐 죽느냐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요소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잭 캔필드라고 하는 사람이 쓴 책이 있습니다.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는데, 이 책에 보면 서로 친한 친구사이인 암전문의 두 사람이 주고받는 간단한 대화 한 토막이 실려 있습니다.
한 의사가 자기 친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난 도대체 이해가 안돼. 자네나 나나 전이성 암 환자에게 똑같은 약을 똑같은 양만큼 똑같은 스케줄에 따라 똑같은 용도로 처방을 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나는 22%밖에 성공하지 못하고 자네는 74%나 성공을 하지? 같은 전이성 암을 치료하는데서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는 일이야. 자네, 무슨 비결이라도 있나?"
그러자 그의 친구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여보게, 자네나 나나 똑같은 약을 똑같은 양만큼 처방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전이성 암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은 에토호사이드(Etoposide), 플라티눔(Platinum), 온코빈(Oncovin), 하이드록쉬리아(Hydoxyurea), 이 네 가지 뿐이야. 나도 자네가 처방하는 그대로 환자에게 처방하고, 똑같은 약을 주고 있네. 그런데 자네는 아마 틀림없이 그 약을 줄 때 환자에게 '이 약은 어제도 먹은 에푸(EPOH)라는 약입니다.'라고 말할 거야" 그가 그 약을 에포(EPOH)라고 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네 가지 약 이름의 첫 자를 따면 'EPOH'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계속 말했습니다. "아마도 자네는 이 에포(EPOH)를 열심히 드시라고 말하며 약을 줄 거야. 하지만 나는 통계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별로 많지 않은 환자들이지만 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말을 바꾸어서 약을 주네. '여기 당신의 호프(HOPE)가 있습니다. 이 약을 열심히 먹으세요. 그러면 당신도 희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다른 것이라고는 이것 하나 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은 희망이 없이 약을 처방했고 다른 한 사람은 희망을 주면서 약을 처방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판이하게 나타났습니다.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고 처방 할 때는 10명중에 7명이 죽어 나갔는데 비해 똑같은 처방을 하는 데도 희망을 주었을 때는 10명중에 7명이 살아났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갖느냐 버리느냐 하는 것이 사느냐 죽느냐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요소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