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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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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기독교에 대한 실망

기독교에 대해 실망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그들이 실망하는 것이 교회의 원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들은 그것이 교회의 전부라고 오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화가나는 것은 교회가 교회의 원래 모습을 되찾으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65.살기 힘든 곳

이 세상에서 가장 살기 힘든 곳은 경찰서가 없는 동네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살기 힘든 곳은 교회가 없는 동네입니다.

그 동네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인지를 살펴보려면 경찰서가 있는지를 찾지 말고

교회가 있는지를 살펴보는것이 훨씬 빠른 방법입니다.

 

366.기억에 남기기

감탄한 것은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깜짝 놀란 것은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칭찬을 들었던 것은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마음을 쏟은 것은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367.악마와 천사

우리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악마와 천사의 싸움은

열 세살이 넘어가면서부터 악마가 천사를 이기기 시작합니다.

그 악마에게 편이 되어주고 힘을 주는 것은

다름 아닌 바로 나의 '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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