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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한국교회의 실상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641 추천 수 0 2011.09.09 20:49:5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67번째 쪽지!

 

□ 한국교회의 실상

 

"말씀을 바르게 가르쳐 주지 않아 성도들이 회개하지 않고, 참된 믿음도 없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성도가 적으며, 수많은 성도들이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고 있구나!
많은 목자들이 양들을 좁은 길로 인도하지 않고 자신의 안전과 보장을 위해 넓은 길로 가게 하여 멸망케 하고 있구나! 양들을 신령한 꼴로 먹이는데는 관심이 없고, 오직 교인수가 늘어나고 교회 건물 확장하여 부요하게 되는 일에만 마음을 빼앗기고 있구나!
참된 목자가 적고 삯꾼 목자들 때문에 수많은 양들이 늑대와 이리에게 약탈당하여 지옥으로 가고 있구나! 나는 이를 차마 볼 수 없어 울부짖으며 통곡하고싶은 심정이구나!"
한 모임에 참석했다가 깊은 기도를 하시는 원로 목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날도 한밤중에 일어나 기도하는데, 주님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임재하셔서 눈물을 흘리며 위와 같이 말씀하셨답니다. 평소에 매우 신실하게 사시는 목사님이라 100% 믿어도 됩니다. 그 자리에 모였던 사람들은 늙은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을 견딜 수가 없어서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용우

 

♥2011.9.1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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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성숙

2011.09.14 11:38:30

저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회개하겠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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