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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한국 교회 성도분들을 향한 예수님의 편지

무엇이든 주님의 편지............... 조회 수 1406 추천 수 0 2011.09.21 23:4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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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대든

 

 

힘이 없고 인기 없는 자들의 작은 소리는 무시되었단다.

 

 

 

그것이 나의 뜻이고 명령임에도 불구하고도..

 

 

 

옳은 소리는

 

 

많은 사람들의 권위 있고 힘있는 소리로 착각하게 마련이지..

 

 

 

적어도 이 땅에서는

 

 

다수의 소리에 의해 많은 일들이 결정되고

 

 

그들에 의해 어떤 일들이 움직여지지만,

 

 

나의 나라에서 만큼은 숫자와 상관이 없단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나의 뜻을 들었어도,

 

 

설마하며 무시해 버리는 실수를 범하곤 하지..

 

 

 

나의 나라의 중대한 일들은 이 땅에서처럼,

 

 

사람들에게서 인기와 칭찬 대우받는 자들을 사용하지 않는단다

 

 

 

그러나 가끔 필요할 경우라 할지라도,

 

 

반드시 그들을 낮추는 고난의 과정을 겪게 한 후에

 

 

비로소 나의 뜻을.. 나의 마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지.

 

 

 

그 이유는?

 

 

 

거룩하고 참된 뜻보다,

 

 

전하는 자가 우선시 되었을 경우

 

 

행여나 나의 뜻이 별것 아닌 것처럼 사람들에게 밟혀질까봐

 

 

그러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은 너희들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하늘의 뜻! 거룩하고 참된 나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장 무명한 자,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어리석게 보일만큼

 

 

나의 뜻이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내 버리고 포기할 만큼

 

 

그 어떤 것보다 나의 뜻을 중요시하는 자,

 

 

때론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고 손가락질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나의 뜻을 더럽히지 않는 자,

 

 

가장 낮고 초라해 보이며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자들을 택해

 

 

그들을 통해 나의 뜻과 나의 나라의 비밀을

 

 

나의 마음을 알리며 말한단다.

 

 

 

그래야 진정으로

 

 

나의 뜻을 따르는 자들을 구별 할 수 있게 되지...

 

 

 

작은 소리는(소수의 소리) 언제나 무시되기 마련이고,

 

 

들었더라도 잊혀지게 되어버린다.

 

 

 

그러나 나를 아는 자는, 내가 사랑하는 자들은

 

 

그 소리에 반응하게 된단다.

 

 

 

나의 나라는 많은 수가 아니라

 

 

단 몇 명의 소수의 사람일지라도,

 

 

진정 나의 뜻을 받아들이며

 

 

그것을 위해 자신의 것을 버리고 포기하며

 

 

생명까지도 기꺼이 내 놓을 수 있는 자들을 통해,

 

 

그리고 나를 사랑하듯

 

 

나의 뜻을 사랑하는 착하고 충성된 자들에 의해 다스려지게 된다.

 

 

 

내가 한 약속을 믿음으로 그것을 그의 의로 여긴 아브라함이라 할지라도,

 

 

그와 약속대로 준 이삭을 통해 진정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명령에 순종하는지 보았을 때

 

 

실망시키지 않고 나를 기쁘게 해준 그에게

 

 

마침내 예비해 놓은 복을 아낌없이 부었던 것처럼,

 

 

너희에게 어떤 것을 약속하고도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까지

 

 

너희의 마음과 생각, 자세와 태도를 본단다.

 

 

 

약속했던 것을 주었을 때,

 

 

약속으로 준 것을 다시 가져갔을 때,

 

 

이 모든 것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얼마의 시간동안 침묵했을 때

 

 

이런 생각지도 않은 일들을 만나게 될 때의 너희의 마음이

 

 

그리고 자세가 어떠한지 본단다.

 

 

 
 
 

이처럼 나는 나의 나라를 다스릴 자,

 

 

그 영원한 약속을 기업으로 받을 자,

 

 

그리고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며 경외하는지

 

 

나의 말에 얼마나 충성하는지

 

 

너희가 살고 있는 땅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너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기회를 통해 고른단다

 

 

 

 
 
 
 
 
 

잘 기억하여라.

 

 

 

그래서 네가 들었던 그대로

 

 

그 날에 그들에게 전해주어라.

 

 

 

이 소망의 메시지가 큰 힘이 될 것이다.

 

 

 

사랑하기에 너무도 사랑하기에 때릴 수밖에 없지만

 

 

부모는 가슴이 찢어지는 거란다.

 

 

 

자녀는 아파서 울겠지만

 

 

부모는 사랑하기 때문에 그의(자식의) 아픔까지

 

 

가슴으로 느끼며 뒤돌아 운단다.

 

 

 

혹시라도 너희 생각과 전혀 다른 결과가

 

 

눈앞에 현실로 다가왔을 때라도,

 

 

절대로 절대로 나의 사랑만큼은 의심하거나 부정하지 말아주렴..

 

 

 

내가 여전히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고 너희가 들었던 오늘의 말처럼

 

 

곧 나를 만날 수 있는 소망으로 참고 자신을 돌아보아

 

 

그동안 들었던 말들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알고

 

 

겸손히 긍휼을 기다리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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