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불가능의 이유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567 추천 수 0 2011.09.22 23:46:29
.........

불가능의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라면 금방이라도 수십 가지의 이유를 댈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그만큼 변명에 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정말로 그렇게 많은 것일까요?
영국 BBC 채널의 ‘브리튼스 미싱 톱 모델’은 장애를 가진 모델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뇌성마비 환자, 말을 못하는 사람, 휠체어를 타고 지원한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송에서 우승한 외팔이 패션모델 켈리 녹스는 출연하기 전까지도 장애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심지에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는 “나는 장애를 의식하지 않는데, 사회가 내가 장애인이라는 딱지를 붙인다는 걸 방송 출연 뒤에 알게 됐다”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집에서 장애라는 말조차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어려서부터 모든 일을 그녀 스스로 했습니다. 5살 때에는 한 손으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으며 일곱 살이 되던 해에는 거추장스럽다고 의수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헐렁해 보이는 긴팔 옷을 입지 않으며 놀러갈 땐 언제나 당당하게 민소매 옷을 입고 갑니다. 방송 우승 후 패션 잡지 ‘마리 끌레르’의 표지 모델이 된 그녀는 이후에 유명 매니지먼트와 계약까지 맺었습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패션계에 전환점이 되진 못하더라도 좋은 선례를 만든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한다고 한 그녀는 불가능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뭐든 이뤄낼 수 있다. 그것을 내가 증명하고 있다.”
불가능의 이유는 단 하나 ‘할 수 없다는 생각’ 뿐입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얽매지 말고 주님을 신뢰함으로 이겨냅시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라는 바울의 고백을 나의 고백이 되게 하십시오.

주님,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불가능을 이겨내게 하소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일들을 모두 적어놓고 ‘나는 할 수 있다.’고 외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814 노인의 집념 김필곤 목사 2011-12-21 2567
» 불가능의 이유 김장환 목사 2011-09-22 2567
31812 5분밖에 남지 않았다면 file 류중현 2010-11-19 2567
31811 망령의 시대 김준곤 목사 2010-09-12 2567
31810 사랑의 표현 김장환 목사 2010-07-16 2567
31809 천국 가는 데 필요한 것 한기채 목사 2010-07-04 2567
31808 비움으로 채워지는 것 한기채 목사 2010-04-18 2567
31807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김열방 목사 2010-02-22 2567
31806 꿀벌과 그리스도인의 신앙 김학규 2007-06-01 2567
31805 미모 여인의 유혹 기독교문서 2005-04-02 2567
31804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라 file [1] 베토벤 2002-12-07 2567
31803 삶이 고달프고 힘들때 공수길 목사 2013-07-27 2566
31802 세계적인 재벌로 알려진 카네기에게 어떤 사람이 성공의 비결을 묻자 공수길 목사 2013-04-16 2566
31801 화를 복으로 바꾸는 비결 [1]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2013-03-01 2566
31800 벌빵의 비밀 김계환 2012-02-11 2566
31799 새벽을 밝히는 기도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1-14 2566
31798 상상의 힘 김필곤 목사 2011-09-19 2566
31797 예수 믿으세요의 비밀 [1] 강경원 2005-01-25 2566
31796 하나님의 형상 송태승 목사 2013-10-26 2565
31795 허물을 덮어주는 자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3-08-10 2565
31794 마음의 태도 김필곤 목사 2012-03-10 2565
31793 사랑은 지식이 아니고 양식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2565
31792 죽음을 경험하십시오 정원 목사 2011-02-26 2565
31791 하나님이 하실 일과 사람이 할 일 박동현 교수 2010-04-11 2565
31790 성공=행복=돈 인가? 이정수 목사 2010-01-03 2565
31789 틀니 김필곤 목사 2012-09-10 2564
31788 때의 분별 이주연 목사 2012-08-09 2564
31787 이기주의 vs. 이타주의 전병욱 목사 2010-09-23 2564
31786 주는 자의 복 고용봉 목사 2010-05-03 2564
31785 라이스 크리스천(rice Christian) 이동원 목사 2009-10-26 2564
31784 바쁜 사람들을 위하여 박동현 2008-06-20 2564
31783 삶의 문제 앞에서 프랜시스 2006-06-10 2564
31782 지혜로운 지도자 이주연 목사 2013-04-22 2563
31781 감사하며 기뻐하는 삶 김학규 2012-11-27 2563
31780 잡종 개 무명 이야기 예수마음 2011-03-01 256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