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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법대로 '순종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390 추천 수 0 2011.09.27 09:23:40
.........

 

 

 

 

 

 

 

 

말씀의 법대로 행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고전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꾕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좀 더 깊이 들어가보면

천국 가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라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과 고전 13:1-3절을 비교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고전13장은 '사랑'에 관한 장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이 누구를 향해 쓰여졌습니까?

믿는 자에게 입니까?

믿지 않는 자에게 입니까?

 

연애 편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연애편지를 쓰셨다면

성경은 사랑하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 택한 사람을 향해 씌여진 것입니다.

 

성경 흠정역본에 보면 '자비'라는 단어가

신구약 전체에 261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중 72%는 구약에 쓰여졌고, 28%가 신약에 쓰여졌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322번 쓰였는데, 신약과 구약에 각각 50%씩 나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신약 시대를 사랑, 은혜의 시대라고 표현하는데

신구약에 50%씩 '사랑'을 썼지만

'자비'는 구약에 72%가 쓰였고,

신약에는 28%가 쓰였다는 것은

신약의 하나님은 자비가 없는 하나님,

심판자로 기록된 하나님이 신약이라는 것입니다.

 

구약은 영원 형벌이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없습니다.

 

성경은 자비의 하나님으로 내려오다

신약에 와서는 자비를 끊고 예수 그리스도를 심판자로

마지막 때에 보내시기 때문에 더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지만

"내가 세상을 구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심판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천국갈 수 있다고 길을 열어 주셨지만

'누구든지'는 구약에서 말씀하셨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충족시켜 드리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지

결코 아무런 값이 없는 'Free Gift'라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주신 목숨의 댓가로

너희 목숨을 댓가로 내놓으라고 말씀하셨고,

제자들은 말씀대로 순교의 삶을 살았습니다.

 

나중에 천국에서 열두 보좌에 앉아 열두 지파를 다스린다고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이 가신 길을 죽으러 그 길을 따라갔습니다.

 

바울처럼 제자들처럼 십자가에 못 박혔다면

내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신에 속한 우리의 모든 삶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속에서 예수가 나오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예수가 나를 도와 주시기를 원하며

금식기도하고 내 목적을 위해 기도하는 자는 많으나

내가 이미 죽었으니 내 자신을 포기하여 기도하는 자는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딛1:16절은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않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하나님을 시인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내세도 있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받아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내가 주일 예배 말씀에는 '아멘'하면서

삶의 행위로는 예수쟁이의 삶이 나타나지 않으면

가증한 사람인데 어떻게 구원 받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딤후2:5절은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즉, 법대로 경기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년 전 미국 챔피온쉽 경기에서 한 사람의 잘못으로

불법을 행해 팀 전체를 자격 박탈시킨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잘못으로 교회 전체가 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한 사람이 잘못하면 가장이 욕을 먹습니다.

 

성경 말씀의 법에서 어긋난 잘못된 길을 간다면

마지막에 받는 상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하면 될 것 같아서

법을 지키지 않는 신앙생활을 계속 한다면

마지막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절벽입니다.

 

신앙생활의 불법적인 경기를 한 결과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각자가 성경을 보고 엎드려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깨닫는 성경이 있으면 말씀에 순종하고,

마음에 찔림이 있으면 정신 차려서 그것을 고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고쳐야 천국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롬10:13절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지만

딤후2:19절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라고 말씀합니다.

 

주의 이름만 불렀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불의에서 떠난 삶을 살아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은 예수님이 하신 것이 아니라

바울이 순종하며 살 것을 주안에서 확신할 정도라면

우리의 삶도 주안에서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자비의 하나님만을 얘기하다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으신 목적을 놓치면

하나님은 "너희를 살리기 위해 내 아들 예수을 죽였는데,

내가 너희 하나를 못 죽이겠느냐"

"너희를 살리기 위해 예수를 대신 죽여줘도 못 믿고 못 따라오는데

아직도 육신에 얽매인 더럽고 추한 고집과 욕심을 다 버리지 못하느냐?"

하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성경 구석구석에는 분명한 경고의 메세지가 있다는 것을 아시고

정말 깨어서 정신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우리 모두가 주께서 주시는 말씀에 확실하게 굳게 서서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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