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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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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거듭남에 대하여 알고 싶은 분들이 보여서 이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거듭남과 회개는 동전의 양면성이라고 말한데로 그렇습니다.맞습니다.
또 거듭남과 회개는 어느것이 먼저랄것도 없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개는:  내가 잘못을 고치고 용서를 비는 일인데 내가 해야할 내 책임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회있을 때마다 회개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회개는 일생에 한 번 해야하는 회개가 있는데 방향을 돌이킨다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생에 한 번 밖에 없는 회개로써 멸망의 길을 가던 사람이

돌이켜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개입니다.

 

그 다음의 회개는 사람은 살다가 보면 곁길로 빗나가기 쉽습니다. 멀정하게 천국길을

가던 사람이 보는것 듣는것,또 내 욕심때문에 종종 빗나가 버리고 맙니다.

빗나가서 다시 옛길로 죽음의 길, 사망의 길, 넓은 길로 다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망의 길임을 깨닫고 다시 바른길(좁은길)로 돌이키는 일이 회개입니다.

 

돌이키지 않고 그 길을 계속가면 지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또 다시 돌이킵니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이런 일을 얼마나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천국길이 얼마나 늦어 졌는지 모릅니다. 믿음의 진보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믿음의 성장이 그 만큼 늦어졌다는 말이고 주의 일을 많이 못했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일생에 한 번 하는 회개나, 반복하는 회개는 모두 뜻이 같습니다. 돌이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돌이키지 않고 가는 길은 멸망의 길이니, 한 번 구원을 받았어도 곁길로 가는

사람은, 멸망의 길로 가는 그 길을 돌이키지 않으면 그 마지막은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잘못 생각하기를 한 번 거듭나서 구원을 받은 사람은 내가 아무렇게 살아도

마치 구원이 보장이 되어 있는줄로 아는데, 구원받은 사람도 때로는 곁길로 갈 수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넓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목사님들이 WCC 에큐메니칼 운동이라는 이름아래 곁길로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종교 통합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넓은 길이요 배도의 길이요 아주 멀리 빗나가는 길입니다.

그 빗나간 길은 멸망의 길이기 때문에 다시 돌이키지 않으면 그 길의 마지막엔 지옥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돌이켜야 합니다.

확실히 알것은 거듭나고 구원을 받은 분들 중에도 빗나간 길에서 돌이키지 않고 끝까지

가다가 지옥으로 빠지는 분들이 많으니 그 중에는 목사,장로,권사,집사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것이 타락입니다. 타락이란 떨어졌다는 말입니다. 구원을 받은바 없는 사람은 타락

할 수가 없습니다. 본래 떨어질 곳도 없이 멸망의 길을 그데로 가고 있기때문입니다.

히브리서6:4~8은 타락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길을 가다가 곁길로 가기 쉽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생명의 길로 돌이켜야 합니다.

자존심을 내세워서 자기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고 고집 피우고 계속 가다가는 지옥입니다.

백번 강조해도 부족한 말씀입니다. 회개를 강조한는 것이 율법주의가 아닙니다.

곁길로 가는 것을 돌이켜 생명 길로 가라는 것이 어찌 행함을  강조하는 율법주의입니까?

 

마태복음 7:13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고 했습니다.

곁길로 가던 길을 돌이키라, 하는 회개의 외침이 어찌 율법과 행함만을 강조하는 말인가요?

세례요한은 회개하라 이 한마디를 외치다가 죽었습니다. 그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모자라면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거듭남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거듭남:

예수님은 누구를 막론하고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를 절대로 구경도 못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귀중한 거듭남을 성경 어디에서 한마디도 우리에게 거듭나라고 명령하지 않았
습니다.
거듭나는 문제의 필요성을 요한복음 3장에서 주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했지만

한 마디로 힘써 거듭나거라, 열심히 노력해서 거듭나거라,라고 명령을 한 적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거듭나는 일은 우리의 할 바가 아니요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때 내 힘으로 기어나오거나, 내 힘으로 빠져 나왔었습니까?

생명의 씨앗도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셨고, 어머니가 죽을 힘을 다해 날 낳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고, 또 나는 세상에 나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수고로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내 선택과 의지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거듭난 사건도 내 선택과 내 의지가 하나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을 듣고 믿고 죄가 깨달아져서 잘못을 빌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고

내가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하는 사실은 대부분 나중에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거듭날려고 노력 한바도 없었고 애를 쓴 바도 없었고 복음을 듣고 믿어 받아들이고

회개했을 뿐인데  새 사람이 된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나를

창조주 하나님이 새롭게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여! 거듭날려고 애쓰지 마세요, 사람의 힘으로는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믿고 순종만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거듭난 자가 되어 젖을 먹고 무럭무럭 자랍니다.

 

어떤 분들은 곁길로 잠시 갔다가 돌아오면서 또 거듭나게 해 달라고 하는데  거듭남은 일생에

한 번 뿐이고 다시 돌아와서 더 온전한 신앙으로 되어가는 것입니다.(히브리서 1:1~3 참조)

 

주님을 기다린다는 신부들도 눈에 보이고 들리는 것과 아직도 변화되지 못한 욕심때문에

충동을 받아 곁길로 갈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깨어있는 성도는 곁길로 빠진 것을 깨닫고

늘~ 돌이켜 회개하면서 다시 생명의 길로 돌아서서 더욱 믿음을 굳게 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위해서 기도를 힘쓰게 됩니다.

넘어지고 쓰러지면서 우리의 신앙이 더 온전한 가운데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는 결론은

거듭남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고

회개는 우리가 평생을 해야 하는 나의 일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3장에서 이미 목욕한 자의 발 씻는 자의 모습을 통해

회개의 중요성을 보여 주셨는데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않으면 네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말씀에서 회개가 얼마나 중요함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회개가 율법행위의 구원이 아니라 우리가 수시로 곁길로 빠져 들기때문입니다.

날마다 회개를 힘쓰는 행위는 돌이켜 좁은길,십자가의 길을 가는 행위입니다.

 

우리 육신은 기회만 있으면 편한 길과 세상 쾌락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내가 거기에 동조하고 타협하여 많이 빠져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나 자신을 돌아보아 곁길로 가던 잘못을 뉘우치고

돌이켜서 다시 생명길로 돌이키는 것이 회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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