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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스의 이유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45 추천 수 0 2011.10.19 12: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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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스의 이유

 

광주에 있는 화정 2동의 동장을 맡고 있는 김희환 씨는 일반 공무원으로는 오를 만큼 오른 자리에 있지만 매주 토요일에도 일을 합니다. 한 포장지 제조공장에서 8시간 동안 일하고 받는 돈은 일당 3만원. 그는 한 달 동안 번 이 돈을 소년소녀 가장들의 이름으로 적금을 넣는다고 합니다. 한 달 일당은 12만원이지만 불우이웃을 돕는 일이니 도우라며 3만원을 더 받아내 15만원을 받습니다. 10년이 넘게 자신의 월급으로 불우이웃을 도와온 김 동장은 관내 소년소녀가장의 이야기를 듣고 도울 방법을 찾다가 주말에 일을 하기로 결심했으며, 한 달에 5만원씩 3가구의 가장들의 이름으로 된 통장에 넣은 돈으로 3년 뒤, 대학 등록금을 마련해 줄 계획입니다. 월급도 모자라 토요일까지 반납하며 하루 종일 일을 하며 얻은 돈으로 남을 돕는 김 동장.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얼마 남지 않은 공직 생활동안 만이라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학생들을 돕기 시작했다”며 “육체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매번 일을 마치고 통장에 쌓여갈 돈을 생각하면 보람이 앞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아버지의 폭력을 막으려다 어머니가 살해하고 수감되어 있다는 한 형제의 사연을 듣고 탄원서를 제출하며 구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면 도움을 줘 그들의 웃음 찾아주고 싶다는 김 동장의 이야기는 각박해진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고 절박해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도우며 살아가 이 땅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십시오.

주님, 이 땅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주위가 더 좋은 곳으로 변해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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