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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손길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392 추천 수 0 2011.10.19 12: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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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손길

 

이웃사촌이란 말이 무색해진 요즘시대에 한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으로 인해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나타났습니다.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소녀가 유산까지 삼촌 부부에게 모두 빼앗기고 학대까지 받는다는 내용의 기사가 동아일보에 실리자, 그 사연을 보고 각지에서 도움을 주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서울의 한 변호사는 아버지의 보험금과 유산을 찾을 수 있게 소송을 걸고 삼촌의 친권을 상실하는 법적 절차까지 무료로 대행하겠다고 나섰고, 아버지의 군대 동기라는 한 중령은 친딸처럼 키우고 싶다며 입양을 제의했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후원금을 통한 지원 방법을 경찰청을 통해 문의하자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안타까운 소녀를 돕겠다는 사람들을 보니 세상이 각박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이번 일로 상처를 많이 받았을 소녀가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도록 좋은 후견인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세상엔 안 좋은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납니다. 이미 일어난 불행들은 어쩔 수 없지만 그 불행들을 보듬고 치료하는 일들은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강도만난 사람을 도운 선한 사마리아인이 됩시다. 이미 일어나 어쩔 수 없는 일에 분노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보다는 그 불행이 일으킨 상처를 싸매고 치료하는 것에 신경 쓰고 노력하십시오. 주님, 아픈 자를 보고 치료해 준 사마리아인의 마음을 주소서. 어쩔 수 없는 일에 분노하지 말고 그것을 회복시키는 일에 집중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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