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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천사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22 추천 수 0 2011.10.19 12: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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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천사

 

천사의 도시로도 불리는 미국의 로스 엔젤레스. 한인타운으로도 유명한 이 도시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거리에 노숙자들이 많습니다.
2001년도 사업차 미국으로 갔다가 정착한 채규태, 유영씨 부부는 한인타운 내에 노숙자들을 보고 도시락을 만들어 나눠주기로 결심하고 월급의 30%정도를 가지고 매일 40여개의 도시락을 만들어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노숙자들이 잠든 사이에 몰래 놔두고 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면 노숙자들이 모두 자던 곳에서 쫓겨나기 때문에 부부는 새벽 5시부터 배달을 합니다.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노숙자들이 받아줘서 고맙다는 부부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같은 지역 주민들도 돕기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새벽부터 무거운 카트를 끌고 다니는 부부의 운전기사 노릇을 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많은 한인들이 적지 않은 돈을 성금으로 보내며 과일 도매상 같은 곳에서도 제품을 제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고맙고 감사하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부부는 비영리 단체를 조직하려는 계획까지 가지고 있는 이들 부부야 말로 ‘도시락 천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길 원하십니다. 각자의 형편대로 모두 다르게 살지만, 있는 자는 없는 자에게, 더 있는 자는 더 없는 자에게 나눠주길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며 주님의 마음입니다.
가진 것을 크기와 상관없이 나누십시오.

주님, 욕심을 버리고 더 베풀게 하소서.
나의 유익만을 위해 모아두었던 것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나누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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