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은 5만번 기도응답을 받은 죠지뮬러나 허드슨테일러처럼 전적으로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공급해 주시는 물질로 1999년부터 지금까지 행복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후원하여 주심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실 수 있으며, 우리는 후원자들을 위해 매일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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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21일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만 46세였습니다.
그동안 고생해서 공부하고 대학 교수가 되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시기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됐다고 그만 오라고 하늘나라고 부르셨습니다. 너무 급작스런 일이라 제가 충격을 받고, 슬픔과 고통으로 날마다 하나님께 나가서 울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편을 잘 섬기지 못한 죄를 날마다 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인터넷에서 남편의 신앙이 약해졌을 때를 쳐 보고 거쳐 거쳐서 이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의 좋은 글들을 통하여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잘못한 점도 새롭게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 할일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일에 충성하는 것임을 확인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전도사님, 그리고 서버교체도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메인에 띄우지 않으시고 그림을 올려놓으시니 잘 모르겠습니다. 메인에 올리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도와주실 것 같습니다.
약소하지만 후원금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위하여 기도를 해 주신다니 감사한 심정으로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1. 국립대 교수였던 남편의 죽음이 순직처리되고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 아이들이 중3, 초등6학년인데, 이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 국가유공자가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제가 현재 직장에서 재임용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현재 계약직으로 마지막 계약기각이 내년 1월 8일까지인데, 재임용이 되어서 가정의 필요한 물질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특별히 교회에서 사역할 일을 발견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전도사님,
은혜받고 갑니다.
제 바탕화면도 바꾸었습니다.(오늘 말씀은 제게 아픔을 기억나게 해 주는 말씀입니다만, 그래도 말씀을 매일 볼 수 있는 바탕화면이 있어서 매우 기쁨니다.)
종종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입은 고인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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