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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창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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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말씀]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창46:1)
[밥]
이스라엘이 그 모든 소유를 이끌고 브엘세바에 이른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브엘세바에 머물며 여호와께 단을 쌓은 것처럼
이스라엘도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린 것을 믿습니다.(창46:1)
[반찬]
역사가 오래된 교회는 과거에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와 눈물과 땀과 헌신이 베어있다.
그래서 비록 낡은 예배당이라 할지라도 그 공간에 들어서면 마음이 숙연해진다.
요즘 날렵하게 새로 지은 교회들은 '멋지다'는 눈의 만족은 충만하지만
거기에 쌓여있는 '내공'같은 것은 느낄수가 없어 영혼이 허 할때가 많다.
[기도]
주님!
이름없이 빛도 없이 교회당 차가운 바닥에서 밤낮으로 기도하던 장로님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그 기도가 거름이 되어 오늘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음을 믿습니다. 저도 이름없이 빛도없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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