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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진짜?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412 추천 수 0 2011.10.29 0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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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06번째 쪽지!

 

□ 진짜?

 

말끝마다 습관적으로 "진짜?" 하고 되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짜?
'믿음' 이라는 단어의 뜻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신뢰와 동의의 마음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반대말은 '의심'인데, "진짜?" 하고 되묻는 것이 바로 '의심'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개역성경이 짧게 번역한 히브리서 11장1절을 현대어성경은 다음과 같이 길게 번역했군요.
'믿음은 무엇입니까?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는 게 아니겠습니까? 또한 아직 눈앞에 보이지 않는 미래의 일일지라도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반드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게 아닙니까?'(현대어성경 히브리서11:1)
믿음은 지성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이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일이라도 '바라는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입니다. 우리가 믿기만 하면 그 다음엔 하나님이 다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에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믿음'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친히 그 사람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간단합니다. 입으로 "믿습니다." 하고 고백하면 됩니다. 예수님도 기적을 행하실 때마다 "네가 믿느냐?" 하고 항상 입으로 고백하는 믿음을 요구하셨습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기 때문에 그분을 믿고 고백하는 사람도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진짜?  ⓒ최용우

 

♥2011.10.2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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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박찬규 목사

2011.10.30 23:38:24

날마다 이렇게 귀한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늘평안하시고 강건하셔요.

이수영

2011.11.02 11:31:56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헹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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