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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다이빙의 경이

김계환............... 조회 수 1791 추천 수 0 2011.11.02 1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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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가 물 속으로 더 깊이 들어 갈 수록  주위의 수압이 점점 높아간다. 수압이 올라갈수록 그의 피는 더 많은 용존 산소를 붙잡을 수 있다. 그의 피는 또한 우리 주위 공기로 부터 질소를 흡수한다. 만약 다이버가 너무 빨리 수면위로 올라오면 질소가 혈액으로 부터 공기방울로 만들어져 근육, 장기들 및 심지어 뇌에로의 혈액공급을 차단해서 죽음에 이르게 한다. 이 고통스러운 상태를 잠수병(bends) 이라고 부른다.

과학자들은 물개들은 왜 잠수병에 걸리지 않는지 의아해해왔다. 웨델(Weddell) 물개는 최상의 장비로 다이브하는 사람에 비하여 훨씬 더 깊이 잠수한다. 이들이 잠수하는 깊이를 생각할때 이것들의 거의 모든 다이브는 치명적인 잠수병을 일으켜야 함이 마땅하다.

이에대한 해답을 얻기위해 과학자들은 물개에 과학 백팩을 달았다. 이것들이 물개들의 심박동수, 혈액샘플, 다이브 깊이등을 기록했다. 물개들이 깊이 들어갈수록 이들의 혈액에 더 많은 질소가 축적됬다. 그런데 이 질소가 위험한 농도에 이르기 바로 직전에 축적이 멈추었다.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이때 폐에 있는 산소와 질소를 흡수하는 아주 작은 주머니들이 닫힌다. 그러면 물개의 심장과 간과 지방조직이  피로 부터 질소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폐에 있는 공기교환 주머니는 물개가 수면으로 떠오르면 다시 활성화된다.

심해에서 물개가 살아남을 수 있게하는 이 놀라운 생물학은 틀림없이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만 고안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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