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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찾느라 오전 내내 컴퓨터 앞에 앉았더니 결국 웃는 예수님 컬렉션이 되어 버렸다. ㅋㅋㅋ

시간은 엄청 소비했지만 그래도 유쾌하다. 오늘은 예수님처럼 웃자~ ㅎㅎㅎ

 

덧붙이자면 이 그림은 작은 예수회 보나 수녀님이 그린 그림이다.

그는 소녀시절 병이 걸려 고개만 자유로 움직일 뿐 사용할 수 있는 두 팔도 소녀적 그대로 발육이 멈췄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누워서 그림 그리는 일, 기도, 그리고 성경 읽기. 후에 수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