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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5: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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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1.11.13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요5:24-25
제목 : 영생을 얻었고
요5: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아멘.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고 철학적인 지식이 있으나 거의 대부분이 막연해서 시간이 흐르면 그 주장들이 희미해지거나 자연 도태되어 갑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한시적이고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세상 끝날까지 존재할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교는 영생의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본문에 있는 <영생을 얻었고>라는 말씀으로 주제를 삼겠습니다.
1. 예수님은 구원자이시며 심판자이시다
본문 앞서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잘못을 심판하러 저주하러 오셨다는 말씀이 아니라 심판하다는 말 크리노(krivnw)는 먼저 구별하다는 말뜻입니다. 그래야 옳고 그름을 결정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벌을 한다는 뜻이 뒤따라오는 겁니다.
이슬람교의 교주 마호멧이나 여호와의 증인이나 여러 이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예수님을 한낱 선지자로 보고 자기들이 예수보다 나은 존재로 여기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예수님은 어떤 선지자 정도가 아니라 신의 아들로서 독자로 세상에 오신 성자 하나님이시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본문 25절에 예수님께서 보통 자신을 표현하실 때 ‘인자’라고 하시지만 여기처럼 친히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시기는 요한복음 전체에 딱 3번 나옵니다(10:36, 11:4).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영생을 얻는다는 말은 죄를 해결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죄를 심판해버리고 해결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해결 안된 사람은 심판을 그대로 받게 될 것이란 말입니다.
2. 영생은 현재 받은 것
예수 믿고 천국을 갈지 지옥을 갈지 그건 누구라도 확신할 수 없다라고 여기는 사람은 이미 구원이 없는 사람들의 소립니다. 왜냐면 본문에 예수를 본문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고 하시며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고, 라고 하면서 원문을 보면 - e[cei zwh;n aijwvnion - 여기 에코라는 얻었다 혹은 소유한다는 말의 시제가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심판도 이미 면제되어 있어야 하고 영생도 이미 영적으로 받은 상태이어야 합니다. 훗날에 가봐야 아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마치 화환에 꽂혀있는 꽃은 땅에 심겨있는 꽃과는 달리 이미 잘려진 상태라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듯이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인생이 살아 있는 것같으나 죽은 자들이며 또 예수 믿어 영생을 소유한 자들은 죽어도 죽었다 하시지 않고 잠자는 것처럼 이해하시고 산 자라고 하십니다.
본문 요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는 말씀에서 자들이란 죄와 허물로 죽은(엡2:1) 불신 상태의 사람을 두고 하신 말씀이고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하심은 영으로 새 생명을 얻어 영생을 소유하게 되어 생명이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딸 예수를 이해하고 믿어야 되겠지요? 그렇다면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신 지상 출현의 목적을 들어야 합니다.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영생 없는 기독교는 이미 종교일 뿐이지 하나님의 구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오늘의 신자들이 영생에는 관심이 없고 당장 문화에 필요한 것에 급급하여 기도합니다. 그러다 잘 안되면 좌절합니다.
영생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한다면 다소 불편함이 있어도 우리가 좌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형 언도받고 감옥소에 대기한 사형수의 바람이 있다면 특별사면으로 면죄되어 출옥하는 것입니다. 사형수에게 옷을 집을 준다해도 곧 죽을 날이 다가오는데 그것들이 얼마나 소용이 있겠냐 그 말입니다.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살아나리라, 저와 여러분은 살아났음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는 산 자가 되었습니다. 영생을 이미 소유한 산 자들입니다. 감사하며 더욱 생명있는 일에 관심을 기울일 줄 아는 하늘 차원을 발휘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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