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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버틸 수 있던 이유
소년소녀 가장인 김대호양은 ‘불우한 가정’을 이겨내고 서울대에 합격해 연합뉴스 기사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2006년도 수능에서 서울대 사회과학 계열에 합격한 김양은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갑자기 뇌출혈로 돌아가시고 이후 어머님도 집을 나가서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와 함께 살며 할아버지가 하는 농사로 근근이 생활할 수 있었지만 2004년도엔 외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면서 생계를 걱정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몸이 불편한 외할머니 대신 집안일을 하면서도 고등학교 내내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김양. 어디 가서 부모 없는 아이라는 소리 듣지 않게 최선을 다해 반듯하게 생활했던 김양은 부모님과 놀이동산에 가는 등의 평범한 생활이 소원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 공부마저 잘 해나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김양은 버틸 수밖에 없었다며 “제가 무너지면 할머니를 보살펴 줄 사람이 없어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안됐어요.”라고 했습니다. 독실한 신자인 외할머니의 영향을 받은 김양은 고3 와중에도 주일엔 항상 교회에 가서 예배와 기도를 한 하나님의 딸이었습니다.
김양이 힘든 생활을 이겨내며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도우심과 할머니를 보살피려는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어려움들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내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승리하게 하소서.
지금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고백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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