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진정한 동료애

김장환............... 조회 수 2031 추천 수 0 2011.11.15 17:06:17
.........

진정한 동료애

 

이차대전 중에 연합군의 어느 부대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야전병원을 순찰하던 장교가 심한 갈증을 호소하는 부상당한 병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창 전쟁 중이었고 보급을 받지 못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장교라 할지라도 물이 귀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병사의 딱한 처지를 모른 척 할 수 없었기에 자신의 수통에 남아있는 물을 그 병사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수통을 받은 병사가 무심코 물을 마시려는 순간 안에 있는 다른 병사들의 시선이 모두 자신을 향해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는 물을 마시는 소리만 내고 옆에 있던 병사에게 넘겼습니다.
옆에 있는 병사도 그렇게 한 후 옆 병사에게 돌렸고 그렇게 안에 있는 모든 병사들이 수통을 들고 물을 마셨습니다.
마침내 수통을 돌려받은 장교는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통에 담긴 물이 처음 그대로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물병을 서로에게 돌린 병사들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고 더 이상 갈증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기적이란 서로가 서로를 진정으로 위하고 사랑할 때 일어납니다. 모든 병사들이 수통의 물을 마시기 위해 다툼을 벌였다면 어느 누구도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님은 전쟁터의 병사들처럼 행동하길 원하십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 하십시오.

주님, 가식적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조금 손해 보는 상황이어도 먼저 배려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29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김필곤 목사 2011-12-01 2154
22328 프로크루스테스식 사고 김필곤 목사 2011-11-30 2417
22327 종교의 시장화 유감(有感) 김필곤 목사 2011-11-30 1997
22326 교회 브랜드화 유감(有感) 김필곤 목사 2011-11-30 1920
22325 불통 고통(不通 苦痛) 김필곤 목사 2011-11-30 2485
22324 도청과 신전의식(神前意識, Coram Deo)/ 김필곤 목사 2011-11-30 2419
22323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공백 김동현 목사 2011-11-29 3850
22322 모든 확률에 반하여 김계환 2011-11-29 2190
22321 기린의 항중력 옷 김계환 2011-11-29 3098
22320 Wernher von Braun박사 김계환 2011-11-29 4033
22319 맛내는 데이타 프로세싱 김계환 2011-11-29 2813
22318 천연의 상어 축출제 김계환 2011-11-29 2887
22317 동물의 문화 김계환 2011-11-29 2945
22316 과학자들을 혼란시키는 동물 김계환 2011-11-29 3366
22315 사랑이 많은 독화살 개구리 김계환 2011-11-29 2936
22314 무장되고 위험한 고래들 김계환 2011-11-29 3252
22313 무리지어 사는 물고기들 김계환 2011-11-29 1921
22312 오직 한 방향 길 김계환 2011-11-29 2163
22311 찰나적인 쾌락 예수감사 2011-11-27 2814
22310 목표(목적지) 예수감사 2011-11-27 3162
22309 사명은 열정을 불러 온다 최현호 목사 2011-11-27 3554
22308 무엇에 미쳤는가? A.W 토저 2011-11-27 2696
22307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김현태 2011-11-27 8341
22306 3F선교 김학중 목사 2011-11-27 1887
22305 보릿고개 정종기 2011-11-27 2495
22304 맡긴 것 썩히지 않는 인생 김필곤 목사 2011-11-26 2702
22303 보존해야할 정조의식 김필곤 목사 2011-11-26 2591
22302 파괴적 수치심의 극복 김필곤 목사 2011-11-26 2801
22301 절망에서 소망으로 김필곤 목사 2011-11-26 5359
22300 늙지 않는 감사 김필곤 목사 2011-11-26 3485
22299 하나님의 능력 김학규 2011-11-25 5183
22298 십자가의 도 김학규 2011-11-25 8744
22297 플러스의 은혜 김학규 2011-11-25 8784
22296 십자가 목걸이 김학규 2011-11-25 2604
22295 두 개의 선 김학규 2011-11-25 827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